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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 감독 관계

by lolojim472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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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자 → 감독 대상자:

ISTJ → ENTJ → INFJ → ESFJ → ISTJ

ISFJ → ENFJ → INTJ → ESTJ → ISFJ

ESTP → INTP → ENFP → ISFP → ESTP

ESFP → INFP → ENTP → ISTP → ESFP

감독 관계 (Relations of Supervision):

이 관계도 이익 관계처럼 불균형적이다. 감독자로 불리는 유형은 항상 감독대상자에게 더 많은 유익을 끼치게 된다. 감독 관계에서 감독자는 꾸준하게 감독대상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듯한 인상을 주게 된다. 감독대상자는 보통 감독자가 말하지 않아도, 아무 행동을 하지 않아도 이러한 통제를 느낄 수 있다. 감독대상자의 약점은 감독자의 강점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감독대상자로 하여금 예민하게 하고 약점에 더 매몰될 수 있게 할 수 있다. 감독자가 자기만족적이고 소심하고 트집 잡기를 잘하며 수다스러울지라도 감독대상자는 그들의 행동에 주의를 집중하며 감독자를 중요한 대상으로 여긴다. 감독대상자는 보통 감독자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얻기를 원한다. 그러나 감독자는 항상 감독대상자의 능력을 평가 절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것은 감독대상자로 하여금 그들의 가치가 떨어지는 다양한 행동들을 개선하도록 자극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그들이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다.

감독자는 감독대상자를 매우 흥미 있고 유능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도움을 주거나 충고하는 부분에서 미숙하다. 감독대상자는 이러한 기대했던 도움을 받지 못하고 감독자는 감독대상자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점점 더 노력한다. 감독대상자가 자연스럽게 감독자가 그들로부터 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감독자는 갈등을 느끼면서 감독대상자가 별로 이해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생각하게 된다. 감독의 관계에서 감독자는 감독대상자를 마치 아버지처럼 보호하는 것처럼 보이며 주제넘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둘이 같이 있을 때 감독대상자는 종종 논쟁을 벌이거나 명령하는 입장으로 교묘히 이동하면서 감독자의 통제로부터 벗어나려고 한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시도는 주로 실패로 끝난다. 감독자는 감독대상자가 단지 더 많은 관심을 요구하는 것으로 해석해버리게 된다. 감독의 관계에서 서로는 좋은 친구로 보여진다. 그 이유는 감독자는 감독대상자가 어려움을 겪지 못하도록 지켜주는 "수호천사"로 감독대상자는 관심의 대상으로 서로의 위치를 지켜나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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