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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 집단들의 원칙 (ST, SF, NT, NF)

by lolojim472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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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ISTJ, ESTJ, ISTP, ESTP):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 집중한다'

집단의 현실적인 이익과 성과에 집중. 효율성을 중시하지만 혁신보다는 현실의 테두리 안에서 최대 효율을 뽑아내는 것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관습, 규율 등을 잘 바꾸려 하지 않는다. 도덕적 합리성이나 양심 등은 다소 등한시되는 문제점이 있다. 권위주의, 서열주의적인 특성이 가장 많이 드러난다.

SF (ISFJ, ESFJ, ISFP, ESFP):

'집단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한다'

구성원들 사이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추구한다. 구성원들간의 충돌이나 분란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집단주의적이고, 편을 가르는 습성이 있다. 논리적 정합성보다는 개인적 감정이 더 앞서는 경향이 있다.

NT (INTJ, INTP, ENTJ, ENTP):

'이것이 논리적으로 타당한가?'

논리적 타당성과 합리성에 집중한다. 상대방과의 관계가 어떻든 옳고 그름을 명확히 하려고 한다. 논리적으로 납득되면 무조건 수용되기 때문에 개방적이고 쿨하다. 업무적으로 묶인 NT 집단은 철저하게 합리주의, 효율주의적이다. 구성원 간의 친밀감은 다소 떨어지는 편. 감정적인 부분을 등한시해서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기도 한다.

NF (INFJ, INFP, ENFJ, ENFP):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한다'

도덕적 이상향을 추구하고 양심, 윤리 등을 상당히 중요시한다. 부도덕하고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배척하는 경향이 있다. 주로 갈등이 발생한 상황에서는 약자의 입장을 대변한다. 도덕적인 부분 외에는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보다는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경향이 있다. 현실적인 이익보다는 윤리적 옳고 그름을 많이 따지는 편이기 때문에, 업무적인 조합으로는 다소 효율적이진 못한 편. 도덕적 가치관이 너무 뚜렷해 자칫 독선이 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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