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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네덜란드 소도시

by 정보 채널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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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참고로 지표가 약해
좁고 높은(3층 이상)의 집을 짓고 살고 있어
건물이 다 똑같이 생겨서 각자의 집을 표시하기 위해
집 앞에 화려한 꽃과 나무로 장식해 저 위에 사진처럼
개성 있는 그림이나 조각을 전시하기도 하고
일반 집들 보러 다니는 것도 재미있을 거야

주택가를 지나가게 되면 담장도 대부분 없고
인도와 차도 자전거 도로가 한국처럼 명확히 구분 안돼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을 거야 제일 가장자리 쪽으로 걸어 다녀

네덜란드 생각보다 괜찮은 나라야
사람들 94%가 영어가 가능해 여행하기도 부담 없을 거고
참고로 네덜란드어는 쓰여 있는 거 보면 영어 같은데
발음을 들어 보면 독일어처럼 읽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도시 전체적으로 매력적인 도시는
마스트리트 Maastricht라는 곳이야
여긴 현지 사람들이 꼭 살아 보고 싶은 도시로
매년 꼽히기도 해 동네 자체가 작은 박물관 느낌이야
그리고 교육 도시로도 유명해
난 집에 갈 때마다 마스트리트는 꼭 놀러 가
친구도 가족도 없는 도시인데 제일 좋아하는 곳이야
여긴 가도 가도 안 질리고 늘 새로워

 

 

 



운이 좋으면 올드 클래식카 동호회 사람들이 다니는 것이나
시청 앞에서 국제 마켓이 열리는 것도 볼 수 있어



다음은 고흐의 생가가 있고
밤이 되면 길바닥에 별빛 조명이 환상적으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뉘넨 Nuenen이라는 도시 추천해
여긴 고흐 박물관 가보는 코스로 추천해

 

 





 



고흐의 그림 <오래된 뉘넨의 교회>의 모델이 된
교회 건물도 볼 수 있어
실제로 보면 한 5-10명 들어갈 작은 건물이야



마지막으로 쇼핑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네덜란드 최대 명품 아웃렛 매장이 있는
로어몬드(루르몬드-Roermond)로 가봐
여긴 쇼핑덬들에게 천국이야
명품부터 스트릿 패션 식기 가전제품 등등 다양해
Tax free 도 적용돼

 

theqoo.net/square/1642289480

 

가족들 보러 못가는 유럽덬이 추천하는 네덜란드 소도시 - 스퀘어 카테고리

네덜란드에 살았고 지금도 가족이 네덜란드 살고 있는데 무묭인 지금 혼자 한국에 있는 중이야 추석 그런건 없지만 다들 오랜 휴가중인데 나 혼자 집에서 이러고 있으니 여러 생각이 나더라 네�

theqo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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