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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의 8가지 선호지표

by 정보 채널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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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의 8가지 선호지표

 

1 MBTI에서는 자신의 심리적 에너지를 주로 어느 방향으로 쓰는가에 따라 외향형(Extraversion)과 내향형(Introversion)으로 구분한다.

2 사람이나 사물을 인식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따라 감각형(Sensing)과 직관형(Intuition)으로 구분한다.

3 판단을 내릴 때 무엇을 근거로 하느냐에 따라 사고형(Thinking)과 감정형(Feeling)으로 구분한다.

4 어떠한 생활 양식을 더 좋아하느냐에 따라 판단형(Judging)과 인식형(Perceiving)으로 구분한다.

 

외향형과 내향형(주의 초점)

외향형은 주로 외적 세계를 지향하여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정열적이고 활동적일 뿐만 아니라 흥미 분야도 다양하다. 여러 사람과 동시에 대화하기를 좋아한다.

내향형은 내면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 등에서 에너지를 끌어내므로 조용한 시간을 가질 때 기력이 회복된다. 이들은 생각한 다음에 행동하며 소수의 흥미 분야에 몰입하여 깊은 시야를 갖는다. 외향형과 달리 1:1의 대화를 즐긴다.

 

감각형과 직관형(인식기능)

감각형은 오관을 통해 받아들인 것을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아울러 실제의 경험이나 사실을 중시하며(현실적,실용적) 순서에 입각하여 업무를 꼼꼼히 처리한다. 단 결점은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직관형은 큰 그림은 파악하고 그 안에 내재된 패턴을 이해하려고 애쓴다. 육감에 의존하고 미래의 가능성이나 의미를 두나 세밀한 사항은 종종 간과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새로운 일이나 복잡한 일에 겁없이 뛰어드나 뜬구름 잡는 황당한 일도 시도하곤 한다.

 

사고형과 감정형(판단기능)

사고형은 어떤 선택이나 행동에 대한 논리적인 결과들을 예측하여 의사를 결정한다. 또한 진실과 사실에 관심을 갖고 호.불호를 떠나 원리 원칙에 입각하여 생각하며 공평성이 중요한 가치기준이 된다.

감정형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관계에 초점을 두고 의사 결정 시 상대방 감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깊이 고려한다.

 

판단형과 인식형(생활양식)

판단형은 분명한 목적과 방향이 있으며 불분명한 상태를 힘들어 한다. 또한 일을 마무리 짓는 것을 좋아하고 이를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준비한다.

인식형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응하고 그때 그때 임기응변 식으로 헤쳐나가는 융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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