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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추석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3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 울주군에 거주하는 A(47·여)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 확진 판정을 받아 14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부산 450번 확진자의 부인으로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KTX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8시 5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9일 부산에 거주하는 남편이 추석 연휴를 맞아 울주군 자택을 찾은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남 밀양시에 살고 있는 A씨의 아들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A씨는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예정이다.
울산시는 자택 방역 및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사상구 450번 환자와 451번 환자는 전날 확진된 감염원 불명의 부산 445번 환자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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