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코스트코에서 계속 재구매하는 것들 후기 (사진아루)

코스트코 망고넥타 - 3.78L에 만원정도
혜자한 용량에 망고주스중에서도 달고 맛있어서 맨날사와

새우시트러스샐러드 - 만오천원정도
원래 새우를 좋아하고 새우에 되어있는 양념?간이 너무너무맛있어서 한번먹으면 멈출수없음

 

새우펜네 - 1.3kg용량에 만육천원정도
치즈도 느끼한음식도 안좋아하는데 얘는 맛있음

스콘 - 20개에 칠천원
코스트코 스콘은 한달에 한번꼴로 판매되는데 보통 3일정도밖에 안나오는 희귀제품
이거 나오는날 맞춰서 장보러가는사람도 있다고하는데 나는 그렇게 코스트코자주가지를 않아서..
대신 갔을때 있으면 꼭사와! 엄청 담백한데 위에는 굵은 설탕이 콕콕박혀있어서 너무맛있어
맛은 크랜베리랑 호두맛 두가지

부시맨브래드! 이거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다..
반갈라서 샌드위치해도되고 버터발라도되고 그냥 우유에 먹어도되고 어떻게먹어도 다맛있음

씨없는청포도 - 1.8kg에 9000원보다 좀더쌌어
과일껍질깎는것도 손으로까는것도 귀찮은 나같은 사람에게 강추 씨도 없고 진짜달고 알도커서 금방먹게됨
기숙사살때 한팩사서 아침대용으로 한송이씩 뜯어먹었어

커클랜드 샴푸 - 1kg 12000원정도
지금까지 4통넘게 재구매하는 샴푸! 얘만써도 다른샴푸보다 훨씬 머리가 부드러움 다른거 두번펌핑할때 한번펌핑으로 머리다감을수있어
염색모 보호샴푸라서 탈색 되게자주하는데 아주잘쓰고있어 물론 일반모도 상관없이 쓸수있음
그리고 향이 장난아님....은은한 카라멜 마끼야또+꽃향기섞인 향인데
샴푸뭐쓰냐고 물어보는사람 엄청많았어 강추!!

그외에는 뭐 다 유명한거같아서...
팩초밥 연어 건자두 통조림복숭아 메디힐팩 32개입짜리 홍초 정도를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