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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에서는 논란이 이처럼 확대되는 것에 대해 놀라는 분위기다.
한 지상파 관계자는 "중국풍 소품을 쓴 것 등에 대해선 제작진이 사과하면 일단락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일파만파 커지면서 광고주들이 줄줄이 철수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며 "국민적 반중 정서가 이렇게까지 큰 줄 몰랐다"고 말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최근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가 먹은 비빔밥을 놓고 한·중 네티즌 간에 갈등이 벌어지는 등 중국의 동북공정과 문화공정 등으로 여론이 예민한 상황에서 '조선구마사' 측이 너무나 안일하게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19550
아 그리고 반중정서가 아니라 역사왜곡임
문제의식 조차 전혀 없었던 업계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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