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TI

심심해서 써 보는 멤버의 별자리별 성격 알아보기 (4)

by 정보교류 2021. 2. 11.
반응형

61. 바람 진짜 안 피는 별자리로 1위를 다투는 건 전갈(겸), 황소(뱀), 물병.

 

62. 나이를 먹을수록 멘탈이 짱짱 세지는 별자리엔 전갈(겸), 염소(뽐), 황소(뱀)가 있다.

 

63. 고독..?한 별자리는 전갈(겸)과 물병.

물병은 대중 속에서의 나 혼자, 독고다이. 전갈과는 다른 의미..

전갈은 자기를 억제하며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고독해진다.

 

64. 미래를 위해 살아간다, 미래에 이끌린다는 처녀(맠녕퉤)와 물병.

처녀는 미래대비주의자, 물병은 미래지향주의자.

 

65. 처녀(맠녕퉤)와 염소(뽐)는 말이 잘 통한다.

처녀가 이런 젠장! 하고 읊으면 염소는 매우 공감해주며 들어준다. 염소가 폭발하면 처녀는 그걸 잘 달랜다.

둘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좀 비슷. 처녀가 좀 더 대나무고 염소가 좀 더 유연한 차이.

어떤 일을 할 때 뜻하지 않는 장애가 오면 처녀는 꼼수 안 부리고 정면으로 하던대로 하는 고집이 있다. 그러다 너프되면 심히 삐뚤어지는 듯.

반면에 염소는 좀 분하더라도 다른 루트를 판다. 실패하느니 우회해서라도 성공을 거머쥐는 게 낫다나.

 

66. 보면 볼수록 병맛 같은 게 물병이라면, 사차원이 점점 짙어지는 건 물고기.

그리고 갈수록 얼라리? 저거 허당이네? 싶은 건 처녀(맠녕퉤)와 염소(뽐)...

둘 중 누가 더 허당일까?는 아무래도 염소가 좀 더.

또 알아갈수록 세상에 엄격해! 싶은 애들은 사수와 양(슨).

황소(뱀)는 빡세 보이는데 너그럽고 좀 능구렁이 같고.

 

67. 스트레스를 밖으로 표출 안 하고 끌어모으는 별자리는 사자, 전갈(겸), 물병.

이 셋의 공통점은 자존심과 책임감으로 먹고 사는 애들.

저 셋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사자는 극심한 자기혐오에, 물병은 무통보 잠수, 전갈은 자기를 한계까지 내몬다.

얘넨 자기가 스트레스 받은 걸 남에게 표출(하소연)하는 것조차 용납 못하기도 한다.

 

68. 괴식가들..

의외로 황소(뱀)와 누구나 예상할 물병(...). 황소와 물병은 잘 맞지도 크게 어긋나지도 않는다.

그냥 보면 쌍무적 계약 관계? 같은 느낌으로 무난하게 서로 거슬리지 않으며 잘 지내는 편이나 닮은 점이 레알 없다.

단 하나, 괴식을 빼고... 얘네들이 괴식을 하면 정말이지 주위에서 존중을 못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문제는 황소고 물병이고 간에 지들의 괴식이 진정으로 맛있다고 생각하며 남들이 이걸 왜 싫어하는지 이해를 못 한다.

왜냐고? 자기들이 창조한 괴식이 자기들은 맛있걸랑; 그래서 황소와 물병은 오늘도 꿋꿋이 괴식을 한다.

황소는 자기가 맛있으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 고집을 피우고, 물병은 취향입니다 존중하시죠?

황소는 주로 어떤 특정한 맛에 꽂혀서 모든 음식에 그걸 다 넣는 경향이 있고, 물병은 퓨전 요리를 선호하는 듯하다.

 

69. 대형 사고...는 아니고 소소하게 사고를 치는 애들은 와장창 양(슨), 꽈당 물병, 어이쿠 물고기.

양은 겁이 없는데 욱하는 기질이 강함(...).

그래서 그 혈기를 못 이기고 놀다가 다쳐 와서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혈압을 동시에 상승하게 함.

그래도 신명나게 놀다 혹은 감정이 욱해서 다치니 이해는 받는데..

점성학적으로 보면 양, 물병, 물고기가 유독 온갖 경험을 겪는 팔자라고는 하는데 셋 다 호기심은 오지게 많고 겁을 호기심이 이긴다.

 

70. 처녀(맠녕퉤)가 자유로운 영혼인 것 같더라도 걔넨 자기들이 정한 그 룰을 철칙으로 지킨다.

그러니까 막 사는 것처럼 보여도 자기가 마지노선이라고 그어놓은 선 밖으로 나가는 막장 행위는 결코 벌이지 않음. 그래서 그들은 패기로우며 고지식하다.

사람은 자기가 필요한 사람이라 인정받길 원하는 게 당연하지만 유독 그걸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게 처녀와 사자.

뭐, 처녀와 사자는 별자리 연령으로 보면 사춘기에 해당되니까... 그런 타인의 인정에 안정이 생기는 것 같다.

처녀와 사자는 어쩔 땐 슈퍼맨증후군이나 착한아이컴플렉스 같기도 하다.

게도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지만 게는 자기랑 친한 사람이나 존경하는 특정인으로 국한되는데 저 둘은 좀..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길 바란달까.

 

71. 사자나 전갈(겸), 처녀(맠녕퉤)는 자기가 좋아하는 게 생기면 홀딱 빠져서 꺄아아ㅠㅠㅠㅠㅠ 하는 유형들인데

처녀는 푹 빠져서 좋아하는데 그걸 남이 알면 은근 부끄러워 한다고 해야하나..

처녀는 자기가 좋아하던 걸 남들도 많이 좋아하면 뭔가 좀... (._.)... 이러다가 포효하기 시작한다.

 

72. 박애주의자는 물고기나 처녀(맠녕퉤)보다는 외려 물병.

하지만 물고기와 처녀의 박애정신이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뜨거운 무언가라면

물병의 박애주의는 극히 이성적인 사유에 의한 결과.

 

73. 염소(뽐)와 처녀(맠녕퉤)는 자기가 싫었던 것은 온힘을 다해 거부하고 기피하는데 그걸 나름대로 머리를 굴리며 피한다.

얘네는 언뜻 감성적인듯 하지만 이성이 주인 흙의 별자리들이라.. 사실 피하는 이유 자체도 꽤 이성적.

자기가 감정적으로 괴로울 것보단 그걸로 인해 자기가 일을 그르친다든지.. 하는 그런 걸 많이 걱정함.

그래서 겉으로 일부러 괜찮은 듯 다 지나간 듯 평상시처럼 하며 관심을 끊게 한달까.

음.. 그래도 처녀가 염소보다 좀 더 센티한 기질이 센 듯.

 

74. 남의 흑역사를 잘 기억하는 별자리는 양(슨), 쌍둥이, 사수, 물병. 특히 양과 사수..

 

75. 겉으로는 나 너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 하며 행동으론 다 챙겨주는 귀여움의 결정체인 별자리는 처녀(막녕퉤)와 게.

관찰하면 절로 흐뭇해집니다.

 

76. 양(슨)과 물병은 너무 솔직해서.. 입에 내숭을 올리면 입에 소름이 돋아나는 영혼(...).

솔직해서 도리어 알 수 없는 사람이 될 때도 있다. 가리는 게 없이 당당하니 그래서 더 속이 시커매 보인다나...

그런 말을 듣는 양과 물병은 팔짝 뛴다. 자기 신념대로 당당하게 걷기!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영혼들..

 

77. 정신적인 결벽증이 심한 별자리는 처녀(맠녕퉤), 사수, 물병.

특히 처녀가 정신적인 결벽증..을 잘 못 다스려서 울컥 터지기도.

사수나 물병에 비하면 처녀는 사춘기인지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