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각 유형의 특징과 조화로운 리더십 만들기

[NT]

문제를 해결하고 빠른 경과를 얻고자 한다.

현상에 의문을 제기한다.

직접적인 대답, 다양한 활동, 독립적인 행동을 좋아한다.

강한 자의식, 목표/결과 성취, 도전/지시, 통제력 상실, 몰인정/비경청

“할 수 있어”, “내가 책임질께” , “애같이 굴지마”

 

[NF]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

개방적이며 자신의 생각, 감정을 표현한다.

혼자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기를 좋아한다.

낙천적, 사람/관계유지, 사회적 인정, 사회적 거부감, 비체계적

“나 어때?”, “너무 재밌지?”, “복잡한 거 질색이야”

  

[SF] 

직접 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을 돕고자 한다.

참을성 있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안정되고 편안한 환경을 좋아한다.

일관성, 조화/평화, 현상유지, 변화, 지나친 양보

“내가 도와줄께”, “잘 지내보자”, “나에게 강요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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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개인적 기준을 성취하고자 한다.

주의깊게 사안의 모든 측면을 고려한다.

잘 규명된 하자 없는 절차를 좋아한다.

분석적, 과업/완벽함, 정확성/원칙, 타인의 비판, 비판적

“그게 맞는 말이야?”, “생각할 시간을 줘”, “원칙을 지켜야지.”

 

 

*유형별 사무실과 책상

 

[NT]형의 사무실과 책상

모두가 잘 정리되어 있다. 미결, 기결 등 책상 위는 가득한 일거리로 채워져 있다.

이들 주위에는 자신의 신분을 상징하는 상장, 트로피, 성과에 대한 증거물들이 늘어져 있다.

그리고 여러 추진 중인 계획들의 진척상황을 보여주는 각종 계획표나 일정표가 있을 것이다.

만일 이들의 가족사진이 책상위에 있다면 사실은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두었을 것이다.

 

[NF]형의 사무실과 책상

자, 그의 사무실을 둘러보라. 이들의 책상위에는 온갖 서류더미들이 흩어져 있다.

심지어 바닥에까지 늘어놓기도 한다. 이들은 모든 서류를 눈에 보이는 곳에 두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이 지저분하다고 하면 아마 이렇게 말할 것이다.

"왜? 잘 정리되어 있는데… 난 아무 문제 없어"

이들 사무실의 벽면에는 각종 자극적인 포스터, 격언, 슬로건 등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게다가 별다른 의미도 없는 쪽지, 포스트 잇 등이 더덕더덕 붙어 있다.

이 모든 건 스스로 개방적이며 활발하다는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애쓴 결과다.

 

[SF]형의 사무실과 책상

그의 사무실 벽엔 수수한 액자, 단체사진, 평화스런 풍경의 사진과 포스터가 붙어 있다.

이들의 전시물은 대체로 이전의 평화로운 기억에 대한 향수, 회상을 자극하는 것들이다.

이들의 사무실은 친근하고 온화한 배경으로 가득차 있다.

어쩌면 책상 어딘가 봉사활동을 인정한 어떤 증서가 있을지 모른다.

 

[ST]형의 사무실과 책상

이들의 사무실은 깔끔 그 자체다. 잘 정리되어 있고 모든 것이 제자리에 놓여있다.

챠트, 그래프, 전시물, 증명서 업무와 관련된 것들이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다.

이들은 모든 물건들을 손에 닿는 곳에 두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있다.

 

* 유형별 리더십 스타일

[NT]형의 사람들은 대체로 권위적이며 독재적인 리더십 스타일을 발휘한다. 과감한 결단성, 추진력 등은 사람들로 하여금 위험을 감수하고 기꺼이 모험을 감행하게 한다. "돌격, 앞으로!", "전진", "나를 따르라" 등은 이들 리더십의 모토이다. D형은 높은 실행력과 구체적 성과를 얻어낼 수 있으며, 복잡하고 혼란스런 상황을 빠르고 명쾌하게 처리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새롭고 도전적인 과업에서 탁월한 성취 능력을 발휘해 낼 수 있다.

 

[NF]형의 사람들은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 스타일을 보인다. 이들은 사람들과의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구하고, 사람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보인다. 또 최종 결정 안에 대해서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컨센서스를 얻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면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의식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약점도 가지고 있다.

 

[SF]형의 사람들은 보다 참여적인 리더십 스타일을 보인다. 일상적인 의사결정은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며, 전체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그들의 의견을 반영한다. 이들은 독자적인 과업수행보다는 적극적으로 타인을 지지함으로써 협력적인 과제해결을 도모한다.

 

[ST]형의 사람들은 보다 관료적인 리더십 스타일을 보인다. 이들은 원칙과 절차, 규정에 입각한 행동을 보이며 이를 통해 사람들을 통제하고 관리한다. 그러므로 표준화된 순서에 따른 과업완수를 강조한다. 또 기준에 어긋나는 행동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다른 사람들을 냉정하게 평가하거나 처벌할 수 있다.

 

 

* 생산성을 높이는 시간관리 전략

 

1. NT형 

-자신의 목표 및 기대사항을 글로 옮겨 적는 시간을 가져라.

-다른 사람의 말에 주의를 기울여라.

-새로운 일을 하기 전에 세부사항과 소요시간에 대해 숙고하라.

-현실적인 시간계획을 추정하라.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마라.

-사람들에 대해 인내심을 보여라.

-행동하기 전에 숙고하라.

-템포를 늦추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라.

 

 

2. NF형 

-새로운 것을 하기 전에 기존에 하고 있는 일을 마쳐라.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마라.

-시간을 정확히 사용하는 습관을 개발하라.

-간단한 것이라도 계획하고 이를 반드시 실천하라. (하루 중 10분이라 계획하는

시간을 가져라)

-자신의 목표가 현실성 있는 것인지를 확인하라.

-사람들과의 지나친 접촉을 줄여나가라.

-가능하다면 복잡한 일을 단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치, 기술 등을 개발하라.

-정리정돈에 신경 써라.

 

 

3 SF형 

- 보다 단호한 태도를 개발하라. 시간을 보호하고자 한다면 과감히 No라고 말하라.

- 시간이 쫓기지 않고 보다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 일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논의하라.

- 가능하면 일을 빨리 시작하라.

-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과 일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라.

- 결과를 염두에 두고 일하라.

 

 

4 ST형

- 완벽하기보다 좋은 결과를 낳는데 집중하라.

- 계획도 중요하지만 실천도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라.

- 현실적인 기준과 목표를 세워라.

- 세세한 것에 대한 분석시간을 줄여라.

- 일에 대한 스피드를 높여라.

- 어떤 위험은 어쩔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정보가 불충분 하다라고 때로 단호한

결정을 내려라.

- 방법, 절차보다 사람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라

 

 

* 유형별 프로젝트 수행방식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일련의 일처리 방식을 '준비…조준…발사'의 순이라고 한다면 DISC 각 행동유형이 보여주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NT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에서 보면 이들의 일 처리 방식은 한마디로 '준비… 발사! 발사!… 조준…'의 순이다.

높은 NT형의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명확히 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먼저 저돌적으로 행동한다. 그리고 나중에 그 일이 잘 되었는지 잘못되었는지를 점검하는 유형이다.

 

NF형 

프로젝트의 수행방식은 '준비… 조준… 발사!(어? 그런데 말야)…'의 태도를 보인다.

높은 NF형의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명확히 하고, 그것을 곧바로 행동에 옮긴다. 이때 이들에게서 행동이란 대부분 '말'이다. 말을 한다는 것은 곧 행동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수행과정에서 계속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아이디어를 따라 여행 할 가능성이 있다.

 

SF형 

프로젝트의 수행방식은 '준비… 준비… 준비…'의 태도를 보인다.

높은 SF형의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려고 노력하지만 좀처럼 자신이 원하는 바를 결정하지 못한다. 이들은 끊임없이 일의 방법과 절차에 관심을 두면서 이것들을 이해하기까지 오랜 시간을 소모한다.

 

ST형 

프로젝트의 수행방식은 '준비… 조준… 조준…'의 태도를 보인다.

높은 ST형의 사람은 무엇을 원하는지 결정하지만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쉽게 확신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들은 하나하나를 점검하고 확인하는데 오랜 시간을 보낸다. 이들이 행동하려면 완전히 구조적으로 이해되고 설명되었을 때 가능하다.

 

 

[자료]는 "기질 DISC와 체질 DISC를 통한 조화로운 리더십 만들기", 한국치유문화원 관계치유원 자료를 2008-08-28일 발췌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