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판타지요정. 예쁜 명대사에 분위기도 환상적임. 반응도 끝내줌. 하지만 일단 완성을 해야 할 것
INFJ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대부분 이 타입임. 진솔한 심정을 세밀하고 아름다운 필치로 써내 공감을 얻음. 하지만 베스트셀러를 내놓고도 스스로 만족을 못해 자멸하는 경우가 많음
INTP
사이언스픽션을 쓸 수도 있음. 하지만 대부분은 같은 INTP나 알아들을만한 학술서적을 씀
INTJ
"세계정복의 첫 길"같은 책을 본다면 INTJ가 썼을 가능성이 높음. 아니면 대통령 자서전 대필같은걸 자주 해줌. 이따금 한 줄만 읽어도 명쾌하면서도 위트있는 시를 쓰기도 함
ISFP
식물일지를 갖고 있음. 어디서 본 식물이고 어떻게 생겼고, 먹을 수 있는지 뭐 좋은 점이 있는지. 아니면 조류 관찰일지나 구름 관찰일지나....관찰일지를 씀. 이런 일지는 대개 가죽제본이고 손때가 엄청 묻었음
ISTP
할 수 있는 한 글쓰려고 하지 않음. 책으로 뭘 읽느니 직접 활동하는 주의임. 마아아안약에 책을 쓴다면 집안 간단수리 SOS같은 걸 쓰겠지만 되도록 안 쓰려고 할것임
ISTJ
명료하고 직설적인 글을 씀. 기발하고 창의적이지만 늘 전체를 관통하는 논리적 어조로 풀어냄
ISFJ
로맨스소설 전문임. 대부분 해피엔딩이고 신스틸러인 귀여운 동물이나 마스코트 꼭 나옴. 주인공에 자아의탁해서 글쓸까 5분쯤 고민해보다가 읽는 사람이 고통받으면 안되니까 자제함
ENFP
꿀잼각 보증된 대서사시급 첫 장을 써냄. 그리고 연재중지하는 경우가 오조오억번 반복됨
ENTP
꿀잼 사이코 스릴러류를 잘 씀. 그리고 종장에서 독자에게 큰 엿을 줄 것임. 사인회 같은데 나올 일이 없는데 대개 편집자를 피해 도주중이기 때문임
ENTJ
쓴다면 연설문을 씀. 우주대통령 취임사같은 거
ENFJ
자기계발서적 복사기임. 아니면 사회운동 관련된 책임. 다 좋은 뜻으로 쓰는 것
ESTP
매일매일 단 하루도 안 빼놓고 일기씀. 독한 것들
ESFP
안씀. 최대한 노력해서 쓰는 게 엽편이고 그것도 완성하면 다행인 수준. 쓰려고 앉았다가 다른 할일 생각나서 뛰쳐나가기 일쑤임
ESFJ
예쁜 요리책이나 예쁜 실내 인테리어 책이나 예쁜 파티 꾸미기>_< 책을 씀
ESTJ
법전은 다 이들이 쓰는 것임. 아니면 절차서. 아니면 "이것이 20대에 억대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식 책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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