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주의] 지금까지 봤던 웹툰 중에서 그림체가 예쁜 웹툰 추천 20선

<완결작>

 

수화

 

고요 x 강수화

 

청각장애인 ‘고요’와 고요의 목소리에 흥분하는 ‘강수화’의 연애 이야기

제3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개인적으로 제일 추천하는 웹툰

따뜻한 감성과 개그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추천

 

 

 

 

세 개의 점

 

서선율 x 김지서 x 우희재

(왼 쪽부터)

 

촬영기사 '지서'는 함께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희재'로부터

포르노를 찍어달라는 수상한 제안을 받고 시작하는 이야기

 

BDSM물 입문하는 덬에게 추천

예쁜 그림체가 내용을 중화해주는 듯

 

 

 

 

창 너머 창

 

엄유빈  x  신기누

 

오랫동안 '기누'를 짝사랑한 '유빈'은 기누를 생각하면 혼자 절정에 오르던 그 날

창 너머 옆 집에 사는 소꿉친구 '기누'에게 이상한 짓을 하다 걸리면서 시작하는 스토리

 

 

 

 

사랑하는 소년

 

정은호 x 유재하

 

어릴 때부터 좋아한다고 고백해왔던 아랫집 동생 '은호'가 

세월이 흘러 다시 '재하'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

 

감정선 따라가면서 보는 거 좋아하는 덬들에게 추천

보면서 하아.. 제발 얘들아..! ㅜㅜ 하면서 보는 내가 제일 애타는 웹툰임

 

 

 

 

좋아한다는 걸 잊지마

 

우정민 x 박지호

 

얼빠 '정민'이 신입생 환영회에서 존잘남 '지호'에게 시선을 뺏기게 되고

계속해서 스치면서 벌어지는 캠퍼스 로맨스물

 

플랫폼이 다음이라 씬은 없음!

근데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체에 맞는 몽글몽글하고 달달한 캠퍼스물이여서 추천

 

 

 

 

오 나의 어시님

 

무영 x 선호

19금 성인만화 작가 '무영'과 어시 '선호'의 코믹극

 

바보같지만 호락호락해보이지 않는 곰같은 공을 좋아하는 덬들에게 추천

 

 

 

 

대리화가

 

레이먼드 x 이안

 

이름을 빼앗긴 천재 무명작가 '이안'과 

속내를 알 수 없는 부유한 상인 '레이먼트'의 아슬아슬한 러브 스토리

 

그림체 장벽, 흑백 장벽만 참고 넘긴다면 추천

스토리가 웰메이드

 

 

 

BJ 알렉스

 

남동균 x 안지원

 

19금 게이방송 BJ 알렉스의 진성팬인 '동균'은

같은 과 과대 '지원'에게서 알렉스와 똑같은 나비 무늬 타투를 발견하게 된다.

 

 

 

<연재작>

 

겨울 지나 벚꽃

서해봄 x 윤태성

 

순정공 순정수의 달달한 이야기로

학창시절부터 대학, 취준, 취업한 이후 회사 생활이야기까지 이어지는 스토리

무려 시즌4까지 나온 장편 웹툰으로

시즌 2까지는 학창시절 시즌3부터 대학생활이 시작되면서 

시즌3부터 본격적인 19금 딱지를 달게 된 웹툰

 

서로 찐사랑인 순정공 순정수 이야기로 중간에 진부하다는 평도 있지만

술술 잘 넘어가면서 읽히기 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야화첩

윤승호 x 백나겸

개망나니 남색가 '윤승호'는 동성 춘화를 그리는 '나겸'에게 

자신의 잠자리를 춘화로 그리라는 요구를 하는데 ...

 

지금 한국에서 제일 히트한 bl웹툰이 아닐까 싶음

딱봐도 비엘덬들이 좋아할만한 소재

집착광공 x 순진수

 

 

 

러브 오어 헤이트

이해수 최주원 송태경

 

부모님의 재혼으로 만난 '해수'와 '주원'은 해서는 안되는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고

해수와의 잡지 인터뷰를 통해 만나게 된 사진작가 '태경'은 해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

 

드라마계에 응답하라가 있다면 bl웹툰계에는 럽오헤가 있다

주원파 태경파로 나뉘면서 끝없이 서로 메인이다라고 주장하고 나서기 일쑤

두 캐릭터 모두 서사가 완벽해서 쳐돌이들이 많은 웹툰

 

 

 

Walk On Water

 

에드 x 글렌맥퀸

 

돈을 벌기 위해, 포르노 영상 회사 <글렌맥퀸닷컴>에 발을 딛은 에드.

지인들 몰래, ‘토미’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탑이 아닌 바텀으로 영상을 찍기로 한 날, 상대역 일정 변수로 오너인 글렌과 함께 영상을 찍게 되는데….

 

느와르는 아닌데 느와르 느낌나는 웹툰

떡대공 x 떡대수

 

 

 

 

연애제한구역

한지혁 x 이은겸

 

입사 1년차인 '은겸'의 앞에 이상형인 동갑내기 팀장 '지혁'이 나타나면서

시작하는 오피스 현대극물

 

이번 리디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

전형적인 오피스물 클리셰라고 하지만 클리셰가 왜 클리셰냐

맛집이니까 클리셰지

 

 

 

 

나의 수하

 

 

얘도 오피스물

비서 이야기였던 거 같은 데 그림체가 예뻐서 봤던 기억이 있음

 

 

뷰파인더

이것도 그림체가 예뻐서 쭉 봤던 작품

 

 

 

신입사원

아 명작이죠

이거만큼 웰메이드 웹툰은 없다고 봅니다.

스토리도 완벽 그림체도 완벽 연출도 완벽 = 삼갓벽인 웹툰

 

다정공 다정수에 둘 다 능력캐여서

민폐 캐릭터를 싫어하는 덬들에게 추천!

 

개인적으로 오피스물 웹툰중에는 제일 오피스물다운 웹툰으로

오피스 비중과 꽁냥 비중이 반반인 Balanced Love 작품

 

 

 

 

온 오어 오프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정말 이해가 안 가는 작품이긴 하나

나랑 같은 공 취향을 갖고 있다면 추천

위험한 편의점

 

조폭공 x 순진수 미인수

전형적인 클리셰지만 뭐다? 클리셰는 맛집 인정이다 ㅇㅇ

 

 

 

 

동정의 형태

정신이 피폐해지고 싶으신가요?

그러면 추천합니다.

고구마가 언제 해소되는 건지, 지금 내가 보고있는게 고구마인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

답답하지만 찌통오는 스토리

 

서로가 너무 안타까워서 하.. 얘들아.. 제발 이제 하면서 계속 보게되는 웹툰

 

 

 

 

맥주마시면서 쓰니까 지구력딸려서 중간부터 대충 쓰긴 함 ㅋㅋ

더 추가할 웹툰들 있는데 귀찮아서 여기까지 마무리

 

개인적으로 제발

1. 수화

2. 신입사원

3. 러브 오어 헤이트

 

3개는 꼭 보길 대추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