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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 유형별 회사원

by 정보 채널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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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관형(N) 회사 ~

INTJ

중요한 위치에서 일하고 있고 ENTJ가 의견을 얻기 위해 자주 부른다. 언제나 왕재수라서 친구가 없다. ENFP와 친구였던 시절을 그리워하지만,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INTP

포텐셜은 최고인데 항상 일을 내일로 미뤄서 말아먹는다. ENTJ가 그 엄청난 능력을 알아보고 INTP를 어떻게든 채찍질해서 일하게 만들려고 한다. 실패하면 짤리겠지만 성공하면 승진은 물론 끝없는 영광이 기다리고 있다.

INFJ

F들이 욕을 먹긴 하지만 얘는 사실 매우 유능하고 성실하다. 하지만 너무 자신감이 없고 자기주장을 못해서 다른 NF랑 같은 부서에 앉혔다. 겉보기엔 착하고 호감형인 사람이지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아서 진짜 친구는 없다.

INFP

왠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짤리지 않아서 그 이유에 대한 헛소문이 떠돌곤 한다. 엄청 감성적이고, 회사에서도 망상을 하거나 시를 쓰거나 멘붕에 빠지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ENTJ

회사의 CEO. 왜 회사 이름을 부기능(Ni)으로 지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지만, 사실은 ESTJ에게 N이 더 우월함을 과시하고 싶어서일 뿐이다.

ENFP

모두가 좋아하고, 심지어 그 왕재수 INTJ도 좋아한다. 진지하게 일하면 잘 하는데 절대로 진지해지지 않는다. ENTJ는 결국 ENFP가 득보다 실이 더 크다고 생각했고, 짤렸다. 모두가 그리워하고, 특히 INTJ가 그리워하지만 인정하기 싫어한다.

ENTP

일부러 재미로 일을 방해한다. 하지만 순도 백프로의 카리스마와 가아끔씩 보여주는 쓸모있는 아이디어 때문에 아직까지 짤리진 않고 있다.

ENFJ

사람들을 움직이는 신의 말빨 덕분에 홍보부에서 일하고 있다. 매우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지만 직장동료의 사생활을 너무 캐고 다니기도 한다.

~ 감각형(S) 회사 ~

ISTJ

열심히 일하지만 그 누구도 노력한 성과를 알아봐주거나 인정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관둔다면 이 회사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더라도 최악의 상태로 무너질 것이다.

ISFJ

ISTJ랑 비슷하지만 사람들이 그나마 좋아해준다. 아주 상냥하고 직장동료를 자주 도와주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거의 없다. ISTJ처럼 얘도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받고 있다.

ISTP

ENTJ의 회사에서 산업스파이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필요할 때면 물건을 고쳐주기도 한다. 아무도 이 사람이 있었는지조차 모른다. ESTJ는 실존인물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아무도 보지 못해서 실존인물인지조차 미지수.

ISFP

사실 직원은 아니고 ESTJ의 회사의 프리랜서이며, ENTJ의 회사에서도 같은 일을 하고 있다. 감각형이지만 직관형하고도 꽤 잘 어울려 다닌다.

ESTJ

회사의 CEO. ENTJ가 따로 회사를 차린 후 회사 이름을 Te에서 Si로 바꿨다. 회사의 이름은 부기능과도 같으며, ENTJ가 회사를 차리기 전에 제품을 독식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그렇게 이름지었다고 한다.

ESFP

사실 윗선에 친구가 있어서 낙하산으로 들어왔다. 엉덩이 붙여서 계획을 지키는 일은 너무나도 못하지만, 순발력과 결단력, 행동력이 필요한 상황에선 전혀 딴판으로 유능해진다.

ESTP

하루종일 지각이나 하고 술을 마셔대서 해고됐다. 짧은 시간동안만 일했지만 그때도 월급루팡짓을 했다. 너무 등신짓을 많이해서 ESTJ가 이놈을 저격해서 새로운 규칙을 몇개씩 만들어댔다.

ESFJ

성실하게 일하지만 그건 보여주기일 뿐이고, 그런 성실한 모습으로만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STJ에게 아부하는 것만으로 승진을 해왔다. 친절하지만 뒤에서는 니 험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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