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CJ택배 일주일 못 받는다고? 용인허브 '실시간 사진'의 진실

by 정보 채널 2020. 10. 14.
반응형



CJ대한통운 물류대란이 화제다. 최근 “추석 전 주문한 물건이 아직도 오지 않는다”는 불만이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됐고, “다른 택배사보다 유독 대한통운이 심하다”는 동조도 잇따르면서 언론 보도로도 이어졌다. 한 커뮤니티에선 “상·하차하겠다는 아르바이트도 없고, 관리자들도 사실상 내려놓은 상태”라는 설명과 함께 ‘CJ대한통운 용인허브’ 모습이라며 택배 상자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는 사진도 여러장 게시됐다.

CJ대한통운 측은 13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물량이 늘어난 건 사실이지만, 통상적인 배송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라며 “인터넷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현재 허브터미널 분류나 도급 인원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라고도 했다.


'실시간' 사진 알고 보니 일부는 예전 모습



택배 상자들이 쌓여있던 것은 일시적인 차량 수급 문제 때문이었다고 CJ대한통운 측은 밝혔다.
생략



기사는
https://v.kakao.com/v/20201013180117308?from=tgt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