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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내 앙숙인 록스타들.txt

by 정보 채널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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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1 ] Oasis vs Slipknot 

 

노엘 : 제발 미국 애들이 슬립낫 데신 스트로크스를 봤으면 좋겟어. 
왜냐면 꼬마가 짧은 바지에 턱수염 창백한 얼굴에 뾰족 머리랑 코에 도끼를 단채로 오면 난 말이야 이럴꺼야 

 

" 당장 나한테서 꺼져 그리고 니네 부모나 죽여. 
만약 부자들을 먹어버리구싶으면 니네 부모나 죽이구 정부를 낙담시키라구 " 

 

조이 : " 오아시스 걔네들은 재수없고 우린 걔네랑 싸우고싶어 " 

 

조이 조디슨과 코리 테일러도 노엘 갤러거 못지않은 상당한 말빨의 소유자. 
그리고 일단 인원수에서 슬립낫이 우위. 
게다가 믹 톰슨이 갤러거즈를 때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_-; 
( 리암이 지난번처럼 "어서와봐 기다릴깨 와서 내목따가" 이런식으로 말하면 조낸 패준다고 했음. ) 

 

결론은 둘이 싸우면 오아시스는 끝나는거다. 

 

 

 

 

 

 

 

 

 

ROUND 2 ] Slipknot vs Green Day 

 

그린데이는 슬립낫을 조낸 싫어한다고 들었다.
 
그린데이 : " 걔네들은 트레 목에 머리카락 뭉친게 걸려서 내는 소리를 내 " 

 

공연때 슬립낫가면을 쓰고 조롱 and 슬립낫을 개자식이라고 비하. 
가면에 대해 '존나 저능아적' 이라는 발언. 

 

하지만 슬립낫이 그린데이를 그렇게 싫어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ROUND 3 ] Oasis vs Coldplay 

 

리암 : ' 크리스 마틴은 빌어먹을 지리 선생처럼 보인다 ' 

리암 겔러거가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을 "겉멋만 든 얼간이 학생"이라고 부르며, 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거리낄것없는 이 오아시스의 프론트맨은 크리스의 반전 견해를 비난하며 
그의 여자친구인 귀네스 펠트로우를 "골빈 x"이라고 불렀다. 


리암은 십대 암환자를 위한 기금마련 자선행사에서의 공연 후 무대 뒤의 바에서 초대손님들을 놀래켰다. 

이러한 비난에 크리스 또한 놀랐다. 

 

오아시스와 콜드플레이는 종종 함께 공연도 했었고, 인터뷰에서 서로의 밴드를 치켜세워왔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암은 이렇게 말했다.  

 

"콜드플레이는 이 공연에서 무리하게 전쟁에 대하여 언급했다. 그들이 잘못한거다." 

 

"크리스 마틴은 전쟁에 관한 그 혼자만의 어이없는 견해을 얘기하지 말았어야 했다." 

 

"만약 그와 그의 골빈 여자친구가 전쟁에 관하여 말하고 싶었다면, 자기들 공연에 가서 하면 될거 아닌가." 

 

"얼간이 학생같은 자식 - 크리스 마틴은 빌어먹을 지리 선생처럼 보인다. 


그 밴드의 연주는 열라 멍청한 자유무역에 대한 메시지를 써내려가는게 전부다. 
그가 계속 쓰고 싶어한다면 내 기꺼이 빌어먹을 펜과 종이뭉치를 주겠다. 학생 패거리들같으니." 

 

몇 주 후인 4월 27일, 크리스는 목요일 밤 얼 코트에서 열린 그들의 공연에서 노래 가사를 바꿔부르는 것으로 앙갚음을 한다. 
리암의 숯껌댕이 눈썹을 비꼰것이다. 그는 이렇게 노래했다. 

 

"만약 당신이 우리 노래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당신에게 충고하고 싶은 게 있네요, 
눈썹 좀 다듬지 그래요, 모든 것을 잃지 않도록." - "Everything"s Not Lost" by coldplay 

 

리암 갤러거의 형 노엘 갤러거도 콜드플레이에게 악담을 퍼부은 바 있지만 
지금 노엘과 크리스는 친구사이라고 한다 -_-; 

 

 

 

 

 

 

 


ROUND 4 ] Slipknot vs Limp Bizkit 

 

프레드 더스트 : 슬립낫의 팬들은 하나같이 다 뚱뚱하고 못생겼다 

코리 테일러 : 다시한번 우리팬들에대해 뭐라그러면 죽여버리겠다 

 

프레드 더스트는 지가 먼저 시비걸어놓고 또 지가 먼저 사과했다고 함. -_-; 
저놈의 저 입 저거 진짜. 

 

 

 

 

 

 


ROUND 5 ]  Oasis vs Pearl Jam 

 

노엘은 롤링 스톤지에서 에디 베더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오아시스에 대한 펄잼 멤버들의 발언. 

 

제프 : "몇 년 전쯤인가, 오스트레일리아로 투어를 갔는데 오아시스는 우리보다 이틀 앞서 왔었지, 다행이야..." 

 

스톤 : "우린 아무때나 우리 이름을 신문에 올리진 않는다. 근데 그들은 매일 밤 헤드라인을 장식하더군. 
비행기에서의 소동하며 사람들을 두들겨 패고 술주정이나 하고. 하지만 우린 엄청난 공연을 보여주지." 

 

에디 : "우린 같은 장소에서 (공연) 매진을 기록했지. 두 번이나. 그들은 반쯤 찬 공연장에서 공연을 했고 
어딜가나 기자들이 따라다니더군. 그들의 앨범을 많이 듣지 않지만 - 괜찮을 것 같아. 라이브쇼는 거지같지만. 
아무튼 그 동안 우린 해변을 거닐고 서핑을 즐기고 자유를 만끽했지. 우린 그저 스타일이 아주 다를 뿐이야." 

 

 

 

 

 

 

 

 

 

ROUND 6 ] Oasis vs Starsailor 

 

NME 4월호에서 리암은 말했다


"지금 밖에는 분노에 찬 음악이 없는 것 같아 무척 화가 난다. 왜냐하면 인생은 여전히 거지같고, 
은행에 돈이 얼마나 들어있는가는 상관없기 때문이다. 얼간이같은 자식들만 여전히 날 열받게 하고 있지. 
(노래하며) "우리 아빤 알콜중독자야~" 이 얼마나 불쌍한 놈들인가. 한심한 새끼들 같으니...." 


5월 30일 Visions 인터뷰에서 리암 겔러거는 스타세일러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지루한 것 이상이다! 우리 할머니 팬티도 걔네들보다는 나을거다. 근데 우리 할머니는 돌아가셨거든!" 

 

2002년 6월 15일자 NME에서 오아시스는 표지를 장식했다. 
노엘 겔러거는 이렇게 말했다.

 

"스타세일러라.. 그 괘씸한 녀석들 같으니라고. 아버지가 알콜 중독자라고? 그래서 어쨌다는 거야? 
우리 아버지는 날 실컷 두들겨 팼는데도 난 리브 포에버를 노래하는데. 망할놈의 새끼들 같으니." 

 

2002년 7월 13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T in the Park 공연 백스테이지에서는 무대위에서보다 훨씬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졌다.
노엘 겔러거가 리포터와 인터뷰를 하고 있을 때 스타세일러의 프론트맨 제임스 월시가 겔러거에게 다가와 
왜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들을 "얼간이"라고 불렀는지 물었다. 
노엘은 이렇게 답했다.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군. 아무튼 자네는 얼간이가 틀림없어. 근데 가만있자, 자네 내 티셔츠를 입고 있잖아."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리암을 보내서 손 좀 봐줘야 겠군." 

 

그때 동생 리암이 둘 사이에 끼어들며 월시의 목을 조르려해 안전요원들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Sunday Mail에서는 리암이 "격리"됐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월시는 NME에 다시 말했다. 


"리암이 내게 다가와 싸울 듯이 덤볐어요. 씩씩대며 이렇게 말했죠, 

'다시는 우리 형이 인터뷰할 때 끼어들지 마!   [노엘은 이때 백스테이지에서 인터뷰중이었다] 
누가 너한테 얼간이같다고 하면 그런줄알라고.' 
그리고는 자신의 보디가드를 불러 내가 딴 사람에게 말하는 도중에 가버렸어요." 

 

그는 스타세일러가 오아시스에게 영향을 받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밴드는 이같은 소동을 방지하기 위해 대기실을 백스테이지 끝으로 옮겼다. 
스타세일러는 무대에 올랐고 자신들의 노래 Alcoholic을 연주하기 전 제임스 월시는 이런 코멘트를 던졌다, 

 

"이 곡을 리암 겔러거를 위해 부르고 싶습니다. 제목은 알콜중독입니다." 

그는 "Poor Misguided Fool"은 노엘 겔러거에게 바친다고 했다. 

 

다음 날 이 두밴드는 모두 아일랜드에서 열린 Witness Festival에 참석했고 보도에 따르면 
스타세일러는 헤드라인 밴드인 오아시스와 마주치지 않도록 평소보다 일찍 무대를 떠났다고 한다. 

 

Maxim 9월호에서 노엘 겔러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스타세일러는 열라 끔찍하다. 싱어는 목이 졸린 고양이같은 소리를 내지. 걔들 노래는 쓰레기다. 
그가 노래를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냥 "우리 아빠는 알콜중독이야" 같은.. 
대체 이게 뭔가? 우리 아버진 날 때렸지만 난 노래에 그런 가사를 넣진 않았다. 
내 개인적인 불행을 사람들에게 선전할 필요는 없으니까." 


2002년 8월 말, 노엘 겔러거의 차 사고 직후, 제임스 월시는 스타세일러의 공연 도중 이렇게 말했다.

 

"노엘 겔러거는 아무도 꽃을 보내지 않아 불평을 해대고 있다. 
내가 좀 보내주지! 그의 동생이 날 얼간이라고 부른 이후로 내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전엔 한번도 Sun지나 Star지, Mirror지에 나온 적이 없었는데 말야. 리암에게 무척 고맙다." 

 

그리고나서 2002년 8월 23일, Reading festival에서 노엘 겔러거는 NME에 이렇게 말한다. 

 

"그를 얼간이라고 부른 게 기억나진 않지만, 아무튼 나한테 왔을 때 꽤 화가 나 있었던 것 같았다." 

 

노엘은 설명했다, 

 

"그냥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자네는 아마도 생애 최고로 흥미진진한 경험을 한거라고. 그의 행운을 빈다." 


2003년 초, 스타세일러의 두 번째 앨범의 프로듀서였던 전설적인 프로듀서 Phil Spector가 
자신의 맨션에서 총을 쏴 사람을 죽였다고 알려졌다. The Sun지에서 노엘의 반응을 보도했다. 


"누가 총에 맞아 죽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이렇게 생각했다. 오, 이런. 스타세일러의 싱어였음 좋겠다. 
필 스펙터는 그들의 새 앨범을 프로듀서했지. 스타세일러에겐 좀처럼 없을 흥미로운 사건이다." 

 

노엘 겔러거 제임스는 이렇게 답했다. 

 

"오아시스는 몇몇 훌륭한 곡을 썼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그들의 행동거지와 대조되는 것이었다. 
트래비스의 프랜이나 나같은 사람은 정말이지 평범한 남자다. 난 리암겔러거가 그러는 것처럼 내가 신이라고 믿진 않는다. 
우린 음악을 위해 음악을 할 뿐이다. 내 감정이 드러나고 감성적으로 비춰지는 게 두렵지 않다. 


감정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게 내겐 치료법이 될 수 있으니까. 우리 스타세일러는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 게 아니다. 
그저 우리의 음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할 뿐이다." 

 

 

 

 

 

 

 

 


ROUND 7] NIRVANA VS GUNS AND ROSES 


93년도 MTV Award 에서 액슬로즈와 커트코베인 이 두 앙숙은 마주치기 무섭게 사건이 터지고 만다. 
커트코베인의 부인 커트니러브가 액슬로즈에게

 

"액슬 당신이 우리 아이의 대부가 되어주겠어요?" 

(성격이 개같은 액슬에게 아이에게 싸움을 알려주라는 뜻정도)

 

액슬은 자신을 조롱한다고 생각하고 

"커트코베인에게 창녀같은년 입 좀 닥치게 해라" 라고 말을 했다. 

 

커트코베인은  엑슬에게 으시되고 싶었는지 커트니러브에게 "창녀야 입 좀 닥쳐라"하고 하자 
주위는 웃음바다가 되고 액슬은 자신을 조롱한다는 생각에 싸우려 했으나 주변에서 말리게 된다. 

 

그 후 너바나는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노래가 끝날무렵 "hi~axl~hi~axl~" 하면 액슬을 조롱하고 
화가난 액슬로즈는 쫓아갔지만 커트는 이미 부인과 함께 도망친 후 였다. 

 

그후로 액슬은 사과의 표시로 너바나가 건즈앤로지스 & 메탈리카의 합동공연에 오프닝밴드로 서줄것을 제안 했으나 
커트가 거절하며 "건즈앤로지스같은 실력없는 밴드의 오프닝은 설 수 없다" 라고 하며 
두 밴드의 사이는 영원한 앙숙으로 남게됬다 그리고 1년후 커트는 뒈졌다. 

 

 

끝! 


역시나 오아시스 VS 스타세일러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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