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기능 (위선 기능) :
활용하는 것에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잘 사용하려 하지 않는 부분. (하지만 활용하려면 할 수 있고, 타인이 이 기능을 잘 쓰는건 좋아한다.)
INTJ, INFJ (Ne) : 다양한 발상을 하는 것이 좀 그렇다. (하지만 하려면 할 수 있고, 아이디어 넘치는 사람은 좋다.)
INTP, ISTP (Te) : 목적을 위해 실천하는 것이 피곤하다. (하지만 하려면 할 수 있고, 추진력 있는 사람은 좋다.)
INFP, ISFP (Fe) : 타인을 능숙하게 살피고, 화합하는 것이 피곤하다. (하지만 하려면 할 수 있고, 화합적인 사람은 좋다.)
ISTJ, ISFJ (Se) : 현실을 즐기고 사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려면 할 수 있고, 현실을 즐기는 사람은 좋다.)
ENFP, ENTP (Ni) :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좀 그렇다. (하지만 하려면 할 수 있고, 맥락을 잘 파악하는 사람은 좋다.)
ENTJ, ESTJ (Ti) : 현상에 대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피곤하다. (하지만 하려면 할 수 있고, 논리적인 사람은 좋다.)
ESFP, ESTP (Si) : 자신이 경험한 것에 비추어 따지는 것이 좀 그렇다. (하지만 하려면 할 수 있고, 기억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좋다.)
ENFJ, ESFJ (Fi) : 자신을 탐구하고, 정서와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피곤하다. (하지만 하려면 할 수 있고, 자신을 잘 탐구하는 사람은 좋다.)
6차 기능 (거부 기능) :
자신은 잘 사용하지만, 타인이 잘 사용하지 못하면 비판하는 기능.
INTP, INFP (Ni) : "그렇게 앞을 내다보지 못해서 어따 써?"
INFJ, ISFJ (Fi) : "그렇게 자신을 잘 몰라서 어따 써?"
INTJ, ISTJ (Ti) : "그렇게 논리가 부족해서 어따 써?"
ISFP, ISTP (Si) : "그렇게 디테일하지 못하면 불안정해서 어따 써?"
ENTJ, ENFJ (Ne) : "그렇게 발상이 안돼서 어따 써?"
ENFP, ESFP (Fe) : "그렇게 사람들과 못지내서 어따 써?"
ENTP, ESTP (Te) : "그렇게 해야할 일 못해서 어따 써?"
ESTJ, ESFJ (Se) : "그렇게 보이는 걸 못봐서 어따 써?"
7차 기능 (부재 기능) :
아~ 있었는데? 아니 없어요 그냥. (미약한 수준으로 존재함)
INTP, INFP (Se) : 나보고 내 현실을 보라고 하지마.
INFJ, ISFJ (Te) : 나한테 추진력을 요구하지마.
INTJ, ISTJ (Fe) : 나보고 여러 사람과 잘 지내라고 하지마.
ISFP, ISTP (Ne) : 나보고 신선한 아이디어 내라고 하지마.
ENTJ, ENFJ (Si) : 나한테 그런 세세한 거 묻지마.
ENFP, ESFP (Ti) : 나에게 논리적인 대답을 바라지마.
ENTP, ESTP (Fi) : 내 장단점에 대해 깊게 물어보지마.
ESTJ, ESFJ (Ni) : 나한테 앞으로 어떤 일 일어날 거 같은지 묻지마.
8차 기능 (가면 기능) :
열등기능을 가리기 위해 '~인 척 하는' 페르소나 기능.
INTJ, INFJ (Si) : 사실 안정적인 것처럼 보이려는거다.
INTP, ISTP (Fi) : 사실 나에 대해 잘 아는 것 처럼 말하는거다.
INFP, ISFP (Ti) : 사실 논리적인 척 하는거다.
ISTJ, ISFJ (Ni) : 사실 미래를 염두하는 척 하는거다.
ENFP, ENTP (Se) : 사실 내 현실을 마주하는게 무섭다.
ENTJ, ESTJ (Fe) : 사실 억지로 친화력있는 척 하는거다.
ENFJ, ESFJ (Te) : 사실 복잡한 문제를 잘 해결하는 척 하는거다.
ESFP, ESTP (Ne) : 사실 기발해보이고 싶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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