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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이영훈 등이 출연했던 퀴어영화 <후회하지 않아>의 이송희일은 한국 최초로 커밍아웃한 게이 감독. 그 당시 영화에 네임드 배우는 유명하고 잘나가던 김정화 한명뿐이었음
김정화는 우리나라 지상파 드라마에서 이례적으로 퀴어를 다룬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도 출연했음
굳이 사족 붙이자면 김정화 배우는 퀴어작품에 여러번 출연하고 이번 드라마 초반에도 그 종교 신자들이 인스타 몰려가서 사모 사명 얘기할때도 걱정도 응원도 감사하다고 악플 먹금했었음
부부가 가치관을 같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진 않고 아내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상의 없이 일 크게 만든 남편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함 그리고 김정화가 그에 대한 해명을 하기 어려운 것도 이해가 감... 지금까지의 행보가 좋았던 배우가 오랜만에 드라마로 주목받는데 배우의 진심이 왜곡되고 상황이 안타깝게 돼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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