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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늘 구미여아사망사건 그알 요약

by 정보 채널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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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NA 결과 자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

2. 석씨 가족 측에서 가능성으로 제기한 키메라 증상은 다른 사람도 아닌 할머니와 일치하므로 불가능
* 친모가 원래 이란성쌍둥이였고 어떤 이유에서 쌍둥이가 태아일 때 죽어 친모에게 흡수되어 출산할 때 아이에게서 자신의 죽은 쌍둥이의 DNA가 검출되는 현상

3. 석 씨는 자신이 일을 쉰 적이 없고 회사의 휴직 기록은 동명이인이 있어 기록에 오류가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하나 한 달간 일을 쉬었던 것은 확실

4. 동료 증언에 따르면 다시 복직했을 때 배에 살이 쪄서 업무복이 맞지 않는다 다이어트해야 한다 했다고 함

5. 정황상 석 씨가 복직하고 얼마 안 되어 출산을 하고(3월 경) 4월 말 즈음 아이가 바뀐 것으로 추정 중

6. 아이가 태어나고 100일 여간의 아기 사진들을 모아서 분석한 결과 생김새로는 알 수 없지만 4월 7일에 찍힌 아이의 왼쪽 귀 생김새가 4월 24일에 찍힌 것과 확연히 다름

7. 사진 속 아기는 귀 부분에 살짝 기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24일에는 귀에 문제가 없고 전문가들은 교정 없이 짧은 시간 내에 펴지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다른 아이일 것이라고 추정

8. 그래서 아이는 친부 집에 온 지 이틀도 채 안 된 4월 말경에 바뀐 것으로 보이고 그 즈음 친부가 일을 나간 사이에 석 씨가 들어와 집에 폼블럭을 설치한 적이 있었다 함

9. 전문가들은 석 씨가 이렇게 부정하는 것은 자신만이 아니라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한 과정일 것이고 이에는 맹목적인 믿음이 필요한데 종교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의견

10. 감옥에서 둘째 딸이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에는 아이에 대한 미안함은 전혀 없음, 잘 적응했고 구치소 같은 방 언니들이 싹싹하다고 예뻐해 준다고 전함

11. 덧붙여서 지금 언론이 아이의 친모가 누구냐는 자극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보단 아동학대와 한 아이의 안타까운 죽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함




그리고 혹시 주변에 사진과 같은 모양의 왼쪽 귀를 가진 4세 AB형 여아가 있지는 않은 지 살펴주길 당부함


+ 63. 무명의 더쿠 01:27
석씨 딸 김씨 아동학대 내용도 추가해줘ㅠㅠ 육아하면서도 장시간 집 비우고 아이 혼자 있게 했고 아이 버리고 집 나오던 날도 마들렌 하나, 우유 200미리 4개 이런거만 달랑 놓고 아이가 장미 태풍지나고 지속되는 폭염 날씨에 죽어가는데 지는 새로 사귄 남자 집에가서 에어컨 주문한 거ㅠㅠㅠ 진짜 악마도 울고 가겠어

++ 위 사진은 둘다 바뀌어진 아이로 추정되는 아이의 귀야! 그런데 23일까지는 같은 모양인데 24일에 찍힌 사진보면 귀가 펴져 있어
헷갈릴 듯 해서 24일에 찍힌 것도 비교해서 올리려 했는데 웨이브 다시보기가 내려가서 못함ㅠㅠ

+++ 귀 모양 비교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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