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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 확률 높이는 방법 + 주택청약의 이해

by 정보 채널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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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중고로서 구매하는 것을 생각해봅시다.

 

 

단순히 부동산에 가서 매물을 보고 구입을 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새집, 새아파트를 장만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특정한 조건들이 요구되게됩니다.

 

 

운전을 하려면 운전면허증을, 사람을 고치기 위해서는 의사면허증이 필요하듯 말입니다.

 

 

새집에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청약통장"입니다.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운전을 할 수 있을까요? 청약통장만 있다면 새집을 장만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다른사람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새집에 살고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새집, 새아파트는 따라서 많은 사람이 들어가고싶어하기 때문에굉장한 경쟁률을 자랑합니다.

입지가 좋지 않더라도 경쟁을 해야하죠.

 

 

주택의 위치나 입지가 좋은 경우라면?

 

 

사람들과 경쟁해서 들어가기에는 엄청나게 치열합니다.

이 치열한 경쟁을 조금이라도 공정하게 하나의 '법칙(룰)'로서 만들어 낸 것이 바로'청약통장'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청약통장에 돈을 넣는 자체로는 새아파트를 절대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운전면허가 운전을 할 수 있게만들어 주는 것일 뿐.

 

 

청약통장도 새아파트를 구하기 위한 대기번호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음식점에가봐도 줄만 서있어도 번호표를 나누어줍니다.

번호표를 안받고는 기회조차 없을수도 있겠네요.

 

 

식당 주인 아들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렇다면 번호표를 받은 사람 중에서도 점수가 높은사람에게 새아파트를 분양해줍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청약통장을 가지고 민영주택,국민주택 둘 중 하나의 아파트에 청약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민영주택은 - 민간건설회사 즉, 자이나 래미안 등이고 국민주택은 - 쉽게 말해 나라에서 지은 겁니다. LH혹은 SH 등이 있죠.

 

 

자. 국민주택에 들어가실 분은 청약통장에 10만원을 넣어야

확률이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들어가고싶어하는 집은 국민주택입니다.

분양금액이 저렴하기 때문에 그렇죠.

 

 

국민주택에 들어가고 싶으시면 청약을 1순위로 만드세요.

 

 

청약 1순위를 만드는 방법은

청약통장에 12번 돈내면 됩니다. 한달에 한번 인정이되니1년동안 10만원씩 내시면 되겠습니다.

 

 

비수도권은 그 것의 절반입니다. 6번 내고 6개월 지나면 됩니다. 투기과열지구나 청약과열지구는 그 것에 곱하기 2입니다.24개월납부에 2년이 지나야 되는것이죠

 

 

서울수도권 다합치면 청약1순위자가 70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번호표 받은 사람들입니다.

 

 

번호표 받기는 쉽죠. 그쵸.

그래서 1순위 끼리도 순위를 정해야겠지요

 

 

그래서 청약통장에 얼마나 더 넣고 얼마나 오랜기간 넣었냐를 또 따져봐야죠

 

 

자. 그래서 국민주택에 들어갈것이고

장기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하면

 

 

매달 10만원씩 10년 이상 넣으시면 됩니다.

성인이 되는 만 19세부터 계속 준비하세요

 

 

전매금지는 되파는걸 금지하는 겁니다.

국민주택은 이게 깁니다. 

 

 

집가지고 돈벌이 하지 말라는거죠

최장 10년까지도 집을 팔지 못합니다.

 

 

 

 

 

 

국민주택에 대해서 이해가 가셨으면 민영주택에 대해서 알아봐야죠

민영주택은 2년은 청약통장에 돈을 넣어야합니다. 2만원만 넣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기준금액이 있기 때문에 그걸채워야하니 돈을 더 넣어야됩니다.

2년이 지나면 마음대로 더 넣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2년동안 2만원씩만 넣으세요.

지역별로 예치금액이 다르니 청약홈(www.applyhome.co.kr)에서 확인하세요

다 나와있습니다.

 

 

민영주택은 다시 가점제와 추첨제로 나뉘어집니다.

 

 

집없는 무주택자가 무조건 유리하게 되어있는 제도입니다.

가점제항목에서 좌절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주택으로 오래살아야합니다. 최대 32점입니다.

 

 

1년밖에 안된 31살 무주택자는 몇점 안됩니다.

부양가족이 많아야합니다. 최대 35점입니다.

 

 

부양가족이 없다면 0점입니다.

 

 

저축 몇년했는지가 최대 17점입니다.

따라서 저축을 오래하셨다면 민영주택

눈여겨 보셔야합니다.

 

 

서울에서 당첨될려면 최저 60점에서 70점은 되야하고

최근에 만점자가 나올정도로 치열합니다..

 

 

무주택자만 되냐?

그건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린 추첨제가 있습니다.

추첨제는 말그대로 추첨, 랜덤입니다.

 

 

하지만 새아파트를 모두 추첨제로 하지않습니다.

아파트 하나에 예를들면 75%

 

 

가점제로 진행하고 나머지 25% 물량

추첨제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따라서 1주택자는 희망이 남아있게 됩니다.

확률은? 극악입니다.

 

 

진절머리나고 포기하고 싶은데

포기하면 안됩니다.

 

 

'내집마련 디딤돌대출'이 도와줄 차례입니다.

주택도시기금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대출을 저렴하게 해줍니다.

 

 

 

청약을 포기하고 남이살던 '중고아파트'를 구매하면 됩니다.

'내집마련 디딤돌대출'를 받으세요.

 

 

 

대출을 받을 때 청약통장을 1년동안 12회차이상 납입한 사람은

대출금리를 0.1% 깎아줍니다.

 

 

3년 이상 납입하셨으면 0.2%를 깎아주게 되어있습니다.

청약통장으로 도전할 것은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제발 2만원씩이라도 꾸준히

지금부터라도 넣어놓으세요.

 

 

청년이시라면 만29세까지 연봉3천만원이 안되신다면

또, 집이 없는 무주택세대주라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으로가입하세요

 

 

600만원까지는 금리를 3.3%를 줍니다.

가입기간이 2년을 넘으면 이자소득에 대해서도 500만원

비과세혜택도 줍니다.

 

 

소득공제도 40%한도로 240만원까지

됩니다. 

 

 

그래서 청년이라면, 조건에 맞다면

약간 더 좋은 조건으로 청약통장을 가입할

조금의 희망이 더 있는 겁니다.

 

 

긴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만약 도움이 되셨다면

청약통장 모르시는 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니다. 나만 알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저장해놓고 다시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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