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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니클로 한국서 흑자 전환

by 정보 채널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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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국에서 적자를 냈던 유니클로가 지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4일 유니클로 모기업인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은 회계연도 1분기(2020년 9월~11월) 실적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유니클로 해외사업부는 지난해 9~11월 매출액이 2606억엔(약 2조75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14억엔(4370억원)으로 9.5% 증가했다. 회사 측은 "중국 사업의 높은 실적과 한국의 흑자 전환에 따른 결과"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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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테일링 측은 "한국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그에 맞는 사업 전략을 올해도 펼칠 방침"이라며 "비효율 점포 정리를 통한 판관비 조절이나 더 나아가 매출 총이익 증가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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