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 반응 안좋더니 시청률 떨어진 펜트하우스 시즌2

 

꾸준히 상승세 보이다가 어제회차로 시청률 떨어짐

 

 

 

 

 

 

 

1. 아무 죄없는 선역들의 죽음

 

민설아, 심수련 에 이어

아무 죄도 없는 배로나까지 죽여버림

사건에 진전이 전혀 없는데 계속해서 선역들만 죽어나가는 상황

 

 

 

 

 

 

 

2. 천서진 캐릭터의 무매력화

 

시즌1에선 찐 악녀의 모습으로 호평받았는데

시즌2에선 멘탈 털리면서 오열하는 장면만 한회에 3번이상 나옴

시즌2의 선역은 오윤희이고 악역은 천서진인데

천서진에 쓸데없는 서사몰빵으로 

대체 누가 악녀인지 선역인지 시청자들입장에선 분간이 안가니

자연스레 두 캐릭터에대한 매력이 급감함

 

 

 

 

 

 

 

 

 

3. 과도한 억지 설정

 

유심칩 먹방

가장 유력한 피의자 하은별이 몸이 아프다는이유로 경찰수사를 피해가기

단기간의 기억을 삭제시켜주는 약물주입 등등

암만 '순옥적허용' 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라지만

그 억지가 계속되면 시청자들 입장에선 질리기 마련 

 

 

 

 

 

 

 

 

 

 

4. 미지근한 사이다 

 

시즌2가 벌써 반 이상 진행되었는데

아직도 복수다짐만 하고있고  

복수를 진행하는 인물들이 전혀 진전이 없음

중간중간 사이다라고 나오는것들도 뭔가 하나씩 핀트가 나가있음

시청자 입장에선 악역들보다

오히려 아무 진전 없는 이 둘이 더 밉상이라는 사람이 많음

 

 

 

 

 

 

시즌1에 잘 쌓아올린 인물관계도와 캐릭터특성을

시즌2에서 박살내고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룸

 

 

 

 

 

어제회차로 새로운인물이 등장했는데

앞으로 이 캐릭터를 어떻게 잘 쓰냐에따라 달라질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