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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아이한테 읽어주다가 엄빠들 울컥하게 만드는 동화책들

by 정보 채널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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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일수 있음ㅇㅇ)

-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어떤일이 닥쳐도
내가 살아있는 한
너는 늘 나의 귀여운 아기"


-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잠깐 서로 못본다 하더라도
아무 일 없이
꼭 다시 만난다는걸.'


- 굴뚝마을의 푸펠


"할로윈 푸펠,
네가 누군지 이제 알겠어."


- 할머니가 남긴 선물


할머니돼지와 손녀돼지는
오래도록 함께 살았습니다....
"마을을 천천히 거닐면서 나무와 꽃과
하늘을 이 눈으로 보며 즐기고 싶구나
모든 것을 말이야.”


- 긴긴밤


"이 애를 바다에
데려다 준다고 약속해."


- 고 녀석 맛있겠다


온 힘을 다해서 달렸습니다.
산을 보며 달렸습니다.
"나,아빠하고 언제까지나 함께 살 꺼야!"
.....
티라노사우루스는 빨간열매를
한 알 먹었습니다






긴긴밤은 좀 큰아이들 대상으로 나온 책이라
그림동화책은 아니야
다른책들보다 두껍고 글자도 작아
그래도 최근에 읽고 정말 좋은
동화책이라 생각해서 일단 목록에 넣었음
눈물많은 원덬은 저책들 애한테 읽어주다가
눈물콧물 다 쏟고 정작 애는 매우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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