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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들의 소소한 TMI

by 정보 채널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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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병아리를 무서워한다. 

병아리를 보면 겁에 질린다는 건 아니고,

'병아리가 워낙 약한 동물이라 자칫 손으로 만지면

병아리의 몸 어딘가를 부러트릴까 봐 무섭다'는 뜻이다.

 

 

마동석의 본명은 이동석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별명인 '악마 동석'에서 따온 '마동석'으로 예명을 지었다. 



 

그리고 마동석은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뒤에, 전 UFC 챔피언 마크 콜먼의 개인 웨이트 트레이너로 일하기도 했다.

 

 

 

 

 

 

 

 

 

 

 

 

 

 

박해일은 수능 하루 전날 교통사고를 당해, 양호실에서 수능을 치뤘다.

당시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무릎뼈가 부러져 전치12주의 진단을 받았는데, '손과 눈이 멀쩡하다'고 주장해 누운 채 시험을 봤다고 한다.

 

 

 

 

 

 

 

 

 

 

 

 

 

변요한은 20대 초반에 길거리 캐스팅이 됐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소속사에 들어가지 못했다. '빠른 길 말고 바른 길로 가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변요한은 4년 동안 독립영화를 찍으며 연기 내공을 닦았다.

 

 

 

 

 

 

 

 

 

 

 

 

 

서강준은 벌레 공포증이 심하다. 하지만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을 때, 멤버들을 대표해 바퀴벌레로 가득한 난파선에서 가방을 꺼내와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은 2008년 'G'라는 예명으로 싱글 <고독한 인생>을 발매했다. 이후 주기적으로 앨범을 내고 있는데, 가장 최근작은 2015년 발매한 <So Ganzi>이다. '랩을 듣고 즐기면서 배우는 배우'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드라마 종방연 참석하는 소지섭)

 

 

한편 소지섭은 힙합에 대한 열정만큼 난해한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신하균은 '애연가, 호려 영화 마니아, 무기력한 인터뷰이'로 유명하다. 그는 담배를 하루에 세 갑씩 피웠지만 2005년 이후로 금연 중이다. 

 

또한 호러 영화 중 <이치 더 킬러>, <데드 얼라이브>와 같은 고어물을 좋아한다. 다만 유머 없이 잔인하기만 한 고어물은 좋아하지 않아, <기니어피그> 같은 영화는 싫어한다고 한다.

 

 

그리고 신하균은 인터뷰할 때 무기력하게 대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에게 마흔 한 살이란?'이라는 질문에는 '작년'이라 답했고,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물음에는 '좋겠다'고 답했다.

 

 

 

 

 

 

 

 

 

 

 

 

 

 

 

 

도라에몽 덕후로 유명한 심형탁은 짱구도 좋아한다. 특히 자기 전엔 도라에몽 대신 짱구를 보는데, 노진구가 찡찡거리는 모습을 보면 잠을 잘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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