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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외향감정):
타인이 어떤지 이해 "저 친구는 이렇게 느낄거야", 타인의 상태 혹은 분위기를 예의주시하는 기능
Fi (내향감정):
나라면 어떨지 공감 "나라면 이렇게 느꼈을텐데", 자신만의 정서나 가치 등을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보유하는 기능
Se (외향감각):
어떻게 되고 있는지 체험 "이렇게 해보니 이렇게 되는구나", 지금 현재 있는 그대로의 현실과 경험을 즐기는 기능
Si (내향감각):
어떻게 했었는지 회상 "전에 이렇게 했었으니까 이렇게 하자", 과거 자신이 직접 느껴본 사건이나 느낌, 상황등을 꼼꼼하게 기억하고 활용하는 기능
Ne (외향직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상상 "전에 이렇게 했지만 이렇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나 가능성을 찾으려 하는 기능.
Ni (내향 직관):
어떻게 될 수 있는지 통찰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 것 같은데", 앞으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일들을 예상하고, 전체적인 맥락을 주관적으로 통찰하는 기능.
Te (외향사고):
어떻게 해야 할지 통제 "이렇게 해야 효율적이야", 효율성과 이익을 판단해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기능.
Ti (내향사고):
어떤 게 옳은지 분석 "이렇게 하는 게 옳은 방법이야", 정확하게 분석하고 정립하여 근원을 찾으려고 하는 기능.
*대문자는 심리기능을 뜻하고, 소문자는 에너지 방향을 의미한다
심리기능을 컴퓨터부품에 비유하면:
심리기능별 문제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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