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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공정한 방송출연 기회 보장해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한 시청자가 11월 컴백하는 김준수(XIA)의 KBS 음악방송 출연을 요청했다. 이 청원은 한달 만에 3585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에 대해 11일 '뮤직뱅크' 책임 프로듀서인 KBS 예능센터 2CP 김광수는 "활동의사를 밝히지 않은 가수에 대해 출연 가부를 밝힐 수는 없다"라며 "또한 특정 아티스트를 어떠한 이유로 섭외하지 않는가를 설명 드리기는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뱅크의 섭외는 어쩔 수 없이 선택과 배제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게 된다. 불가피하게 배제된 이유를 설명할 경우 아티스트나 해당 팬들은 자칫 폄하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캐스팅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는 방송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http://m.joynews24.com/v/132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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