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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 별 지능순위 통계와 잡정보들

by 정보 채널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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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표본이 많은 미국 통계상으로 평균 IQ 순위는 INTP가 1위, INTJ가 2위 그리고 INFP랑 INFJ가 각각 3위, 4위고 그 뒤로 ENTP(5위) ENFP(6위) ENTJ(7위) ENFJ(8위)를 차지함. 1위부터 4위까지는 상위 2%내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도 거의 위 통계와 일치함.

 

-국내 통계에서는 INTP(1위), INTJ(2위), INFP(3위), ENTP(4위), INFJ(5위) 순서로 나타나며 외국 통계들과 비교해보면 특이하게도 ENTP가 4위를 차지함. 나머지는 동일함.

 

-6위인 ENFP부터 상위 2%내 지능 발현 확률이 크게 높아지기 시작함. [ INTP(3.40) > INTJ(2.87) > INFP(2.68) > INFJ(2.67) > ENTP(2.32) > ENFP(2.03) ]

 

-INTJ와 INTP의 순위는 통계마다 자주 바뀜. 평균치는 INTJ가 더 안정적이지만 상위 2% 내를 기준으로 할 경우 INTP가 더 높은 평균 수치를 보임. 다만 이는 INTP쪽의 평균 지능 편차가 더 크기 때문임.

 

-모든 통계에서 공통적으로 1부터 8위는 전부 N이 위치하고 9부터 16 전부 S가 위치함. 또한 공통적으로 I+N타입이 매우 유의미한 비율로 평균적인 고지능군을 형성하며 J는 성취점수(노력)에서 우위, P는 적성점수(재능)에서 우위를 보임. INTP와 INTJ는 서로 순위가 바뀌기도 하지만 대체로 I>E / N>S / T>F의 경향을 띠고 있음.

 

-J유형은 정보 추합과정에서 직관 하나가 아닌 직관을 종합하고 기존 정보에 부합하는 지를 확인해보려는 성향이 강하며, P유형은 새로운 추리에 더 강함.

 

-N 유형이 높은 지능(상위 2%)를 가질 가능성은 S 유형에 비해 27배 가량 높음.

 

-지능과 연관성이 높은 유형 항목은 I와 N뿐임. 직관성이 높을 수록, 그리고 그 중에서도 내향성이 높을 수록 IQ도 높을 확률이 증가함.

 

-IQ는 인지능력 테스트기 때문에 모든 8개 N(직관) 유형 평균이 모든 8개 S(감각) 유형 평균보다 높게 나타남. N(직관)은 BIG5에서 지적 지표로 불리는 개방성과 높은 관련이 있는데 전두엽 인지회로의 효율성이 높을수록 개방성이 높게 나타남. N은 빠른 속도로 비약적으로 연상하는 인지적 개방성과 관련 있어서 MBTI지표중에 인지능력과 가장 밀접하다고 볼 수 있음.

 

-연구에 따르면 IQ가 높을 수록 사회에 섞이는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함. 공감대, 이해관계, 관심사, 대화방식에서 차이가 생기기 때문임.

 

-S(감각형) 중에서 가장 평균 지능이 높은 유형은 내향사고 유형인 ISTP와 내향감각 유형인 ISTJ임.

 

-국내 학업 성적순위 평균은 ISTJ가 1위를 차지함.

 

-N+P타입은 대체로 높은 평균 IQ에 비해 초, 중, 고 학업성적순위가 낮게 나타남. 관심사 위주에 즉흥적이고 비계획적인 경우가 많으며 주입식 교육 위주인 한국의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을 수용하는 데 큰 어려움을 보임. 때문에 높은 평균지능 수치 보이는 INTP와 INFP의 성적은 오히려 중~하위권을 맴도는 경우가 자주 나타남.

 

-고등교육과정 즉 대학이상의 단계에서는 N유형들의 높은 인지능력이 점차 중요해지며 탁월한 성과를 내는 데 큰 도움을 줌. 하지만 초중등교육과정에서는 인내심있게 암기하고 반복학습하는 SJ유형이 빠른 속도로 많은 것들을 연상하고 떠올리는 NP유형보다 더 유리한 환경임.

 

-다만 ENTP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다소 예외에 속함. 계획성, 초중고 학업성적 통계, 평균수입 통계 등에서 다른 NP유형들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줌.

 

-ENTP는 E중에서 가장 내성적인성향이 강함.

 

-평균 IQ 통계는 I유형들이 E유형들보다 확연히 높지만 평균소득은 E(외향) 유형이 I(내향)보다 더 높게 나타남. MBTI별 평균소득 상위 4개 모두 E(외향) T(사고) 라는 공통점이 있음.

 

-INTP와 ENTP는 평균 수입 통계에서 대기만성스러운 특징을 보여줌. 통계상으로 30대 이후에도 수입이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는 함. 이는 INTJ, INFP, INFJ 등의 상위 평균 IQ 유형에서도 보여지고는 하지만 INTP와 ENTP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ENTP의 수입 증대량이 가장 컸음.

 

-내향형 중 가장 평균 수입이 높은 유형은 INTJ와 ISTJ임.

 

 

 

제목은 지능이라고 써놨는데 인지능력이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한 표현 같음.

 

본 글은 여러 연구 결과에서 나타나는 공통점들을 파편적으로 모아서 취합한 것들임. 따라서 그 내용에 너무 과몰입하거나 기분상해 하지 않았으면 함.

IQ순위이든, 국내 학업 성적순위이든 둘 다 평균치를 토대로 한 통계에 불과함.

애초에 MBTI부터가 다분히 거시적이고 통계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진 테스트임.

사람들의 대체적인 경향성을 16가지의 큰 유형 별로 나누어 담았다고 보는 것이 편함.

당연히 MBTI 성격유형 중 그 어떤 유형이라도 예외에 속하는 개인이 있는 게 당연하며 개인마다 그 특성이 일치할 수도 없음.

각 유형의 평균적이고 통계적인 특성이 그렇다고 해서 마치 운명이 결정된 것처럼 반드시 그 통계를 자신에게 딱딱 들어맞출 필요는 없다는 것임.

 

또한 본 글이 N유형들에게 유리한 '각 유형별 IQ 통계'를 주제로 하다보니 언급되지 않았지만, 감각형(S)들 역시 직관형(N)들과 비교해서 막대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유형들임.

따라서 본 글은 그냥 어디까지나 '각 유형별 IQ 통계'로만 받아들여 주었으면 좋겠음. 어느 유형이 더 우월하냐, 더 열등하냐는 무의미하며 뒤틀린 소속감이자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에 불과함.

각 유형들마다 수많은 강점과 약점, 가치와 미덕을 가지고 있으며 때문에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사회는 16가지 유형을 모두 필요로 함.

성격을 결정하는 데 있어 후천적 요소(환경)만큼 선천적 요소(유전)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를 고려해 볼 때, 현대에 16가지 유형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만큼 안정적인 사회를 유지하는 데 16가지 유형이 모두 필요로 했기 때문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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