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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 이별 했을 때 (내향형)

by 후치 네드발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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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

정확히 뭐가 잘못되었는지 파악할 때까지 고민을 계속한다. 이건 좋은 의도에서 나오는 행동이다. 스스로의 실수를 통해서 배우고 자신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려고 한다. INTJ는 확실한 결론을 원한다. 만약 큰 오해가 있었던 게 스스로의 잘못이라고 느낀다면 INTJ는 전 연인에게 연락을 할지도 모른다.

INTJ는 항상 미래를 염두하고 관계를 맺기 때문에 쉽게 관계를 저버리지 못한다. 관계에 정성을 쏟았다는 이유로 연인을 이상화하지 말아야 하고 이건 다시 만날 이유가 될 수 없으니 다 잊고 새 삶을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INFP

연인을 받들어 모시고 실패한 관계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에게 돌리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바로 스스로의 감정에 빠져든다. 양쪽 모두에게 이별의 책임이 있어도 자신이 뭔가를 더 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헤어진 연인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리워하게 된다.

자책은 그만해야 한다. INFP는 굉장히 공감을 잘하고 감성적인 편이라 스스로를 불가능한 기준에 두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혼자 있지 말고 새로운 곳에 가보자. 이별을 더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

INFJ

이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신이 힘든 상태여도 여전히 전 연인의 감정을 걱정하고 상대의 마음이 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 궁금해 한다. INFJ가 사랑에 빠지면 벗어나기가 어렵다. 하지만 그리움은 이별에 대한 고통을 가속시킬 뿐이다.

가끔 옛 남친,여친을 그리워해도 되지만 새롭게 만날 사람에게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 다음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전 애인에 대한 감정의 끈을 끊어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ISTJ

이별에 매우 실리적이다. 마음의 문이 한 번 닫히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극복한다.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나아가려는 열망은 장기 연애에 자신이 쏟았던 노력을 덮는데 도움을 준다.

전 연애에서 노력한 게 낭비라고 생각하면 더 고통스러울 것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에 억누른 감정을 잘 추스리고 있는지 확인하자. 그렇지 않으면 갑자기 불편한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

ISTP

이별에 대해 곱씹지 않는다. 사실 어떤 감정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차라리 다른 사람을 찾는 쪽을 택하는 편이다.

관계의 실패를 떠안지 않는 건 좋지만 이별에 대한 책임에 대해 조금은 생각해 보는게 좋다. 너무 깊이 생각하는 건 좋지 않지만 반성을 하는 것은 다음 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ISFJ

로맨틱한 사람인 ISFJ는 사랑에 빠지면 상대방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래서 이별을 하게 되면 나 자신으로 돌아오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다. 이별을 한 뒤에도 여전히 상대를 걱정하고 사랑하며 과거를 회상한다.

이별 후 ISFJ는 집 안에 있는 것보다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야 한다. 친구들과 당신의 감정을 털어놓고 사람들의 의견도 들으면서 대화를 하다보면 이별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ISFP

이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때 슬픔이 시작된다. 이별을 해야하는 걸 알고 있지만 스스로 관계를 끊지 못하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끝내는 편이다.

지금은 관계를 끝내는게 어려워 보이지만 끝이 보이는 관계를 억지로 끌고 가면 결국 후회하게 될 것이다. 제대로 끝내고 빨리 각자 미래를 향해 나아갈 길을 찾도록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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