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이별 했을 때 (외향형)

ENTJ

보편적으로 깊은 감수성을 가진 ENTJ는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상대를 선택하기 때문에 이별은 현재의 손실만을 의미하는 게 아닌 마치 미래를 잃는 것과도 같다. 이별을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내적으로 굉장히 깊은 상처를 받게 된다(괜찮지 않으면서 괜찮은 척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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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

연인과 잘 지낼 수 있는 특성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는 편이기 때문에 일이 잘 풀리고 양쪽 다 행복할거라는 기대가 있다. 그래서 이별을 하게 되었을 때 어떤 실수로 관계가 망가졌는지 분석할 것이다.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잘못된 선택을 한 이유와 방식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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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이별 직후 감정을 작은 상자에 담아 안전한 곳에 보관한다. 그러고나서 상처준 사람에게서 멀어진다. 나라를 떠나거나, 파티를 너무 많이 하거나, 전 연인과 연결되지 않은 친구들과 어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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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깊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한다. 사랑에 빠졌을 때는 광장에서 소리를 자주 지른다. 헤어졌을 때에도 같은 방식으로 우울감을 표현한다. 감정이 사그라들 때까지 친구, 동료, 부모님, 심지어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감정을 과하게 드러낸다. 이러한 방식은 불안을 가중시키고 과거에 대한 감정을 끊지 못하게 방해한다.

ENFJ는 이별하고 과거의 감정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옛 연인의 흔적을 소셜 미디어에서 제거하고 팔로우를 끊어라. 이걸로인해 마음이 많이 아프겠지만 감정을 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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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이별 때문에 삶을 멈추기에는 너무 바쁘다." ESTJ는 사람들이 여친,남친과 헤어져서 괜찮냐고 물을 때 이런 식으로 대답한다. 속으로는 울고 있을지 몰라도 겉보기에는 쿨내나는 모습을 유지한다.

사람들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책이나 명상, 친구와 시간보내기 등 어떤 것이든 도움이 될만한 방법을 시도해 보는게 좋다. 거부하는 감정은 때로 새로 시작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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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P

겉으로 보기에 ESTP는 효과적으로 이별을 극복하눈 것에 대한 강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아 보인다. 이별을 하고 나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한다. 친구들과 여행하고 외출하고 좋은 식당에 찾아가는 등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지낸다. 하지만 만약 그 이별이 자신의 선택으로 인한 게 아니었다면 이별의 상처를 영원히 안고 갈 것이다.

이런 상처는 ESTP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관계에 불안을 느껴서 스스로 벽을 쌓게 된다. 친구나 멘토 등에게 이별에 대해 털어 놓아야 한다. 상처를 제대로 치료해야 미래를 위한 관계를 쌓아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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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

사랑에 빠지면 올인하는 편인 ESFJ는 먼저 관계를 끝내는 쪽이 아니다. 누군가를 사귀면 떠나기 보다는 관계를 나아지게 하려고 노력한다. 이것이 ESFJ를 힘들고 고통스럽게 만든다.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때 이 관계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이고 갑자기 이별을 하게 된다면 어떤 감정을 느낄 지 알려주는 것이 좋다. 당신의 감정에 대해 연인과 대화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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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

이별에 가장 최적화 된 유형이다. 애인과 헤어지면 슬퍼하지만 거기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는다. 오히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데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시작할 때 바람기를 버리고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너무 독립적으로 굴어서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