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기랑 먹을 거니 아예 안 맵게 해달라고 여러 번 신신당부했는데 무시한 점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엔 한 손님이 마라탕을 배달 주문하고 남긴 리뷰가 캡처돼 있었다.
손님은 "주문 전에도 아기랑 먹을 거라고 아예 안 맵게 해달라고 했다"며 "(먹어보니) 매운 게 와서 전화드렸더니 순한 맛보다 안 맵게 했다고만 하신다"고 적었다.
그는 "아예 안 매운 거는 매운맛이 제로라는 뜻 아니냐"며 "제 말이 그렇게 어려웠던 건가 보다. 사과도 못 듣고 원하면 다시 해준다고 한다"고 했다. 손님은 점주의 태도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리뷰를 마무리했다.
다수의 누리꾼은 마라탕 자체가 매운 음식이라며 맵지 않은 음식을 시킬 거면 다른 메뉴를 시켰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듯하게 주세요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성년 뿅뿅으로 감옥에 투옥된 엑소 전멤버 크리스 근황 (0) | 2021.08.03 |
---|---|
前 엑소 크리스, 화학적 거세 당하나…강간죄로 공안 체포 (0) | 2021.08.02 |
우이판 공계, 공작실, 팬카페 웨이보 계정 전부 삭제됨 (0) | 2021.08.02 |
금메달에 기스나는게 싫어서 뜨개질 케이스 만든 선수 (0) | 2021.07.28 |
해외에서 태권도 배우는 과정🇰🇷🇰🇷 (0) | 2021.07.28 |
미국 수영 국가대표 드레셀의 황선우 언급 (황선우 옆에서 인터뷰한짤 추가 ㅋㅋ) (0) | 2021.07.28 |
추억속의 장우동을 이제 집에서 … '밀키트' 선보여 (0) | 2021.07.28 |
도쿄올림픽 비판 줄잇는데…日언론 "막상 하니 호평 늘었다" (0) | 2021.07.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