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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단당류 섭취와 근육 감소의 위험성

by 정보 채널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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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부족 → 당 섭취 욕구 증가 + 내장지방 증가 + 체력 저하(활동 감소, 대사량 감소)

이 굴레에 빠지면 쉽게 못 빠져나오겠다 싶음

이거 진짜 위험한 순환인게

운동부족 - 근육감소 - 인슐린저항 상승 -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않아 근육이나 온몸에 포도당이 잘 전달되지않음 - 고혈당 - 내장지방증가 - 췌장이 고혈당을 가라앉히기위해 부스터모드로 무리 - 반복 - 췌장의 베타세포 사망

이렇게 당뇨가 터짐 ㅠ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내장지방(비만)이 인슐린 저항을 상승하게 만듦

대사질환의 원인은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내장지방의 증가대비 근육의 감소임 ㅠㅠ

식사후 견딜수없을만큼 잠이오거나 힘이 빠지는분들, 예전에는 쉽게 걸었던 거리를 조금걸어도 숨차고 힘드신분들, 몸무게가 갑자기 늘거나 빠진분들, 잠을자도 피곤하고 항상 몸이 무거우신분들, 계속 갈증나고 소변을 너무 자주보는분들, 당뇨 가족력있으신분들 당화혈색소 검사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핏속에 포도당이 많은 고혈당인데 인슐린저항성으로 몸에서 제대로 쓰지못하니까 만성피로와 무기력감이 생김. 몸에서는 이러다 죽겠다싶어 계속 에너지를 요구하고 음식섭취가 늘고, 단당류 섭취가 늘어나 계속 고혈당인 상태가 유지.

혈관에는 모세혈관부터 당독소로 상처가 생기고 (제일먼저 데미지 입는데가 모세혈관이 많은 신장이랑) 그러다가 정 안되면 근육을 분해해서 쓰고 나중엔 간에서 지방을 분해해 케톤체라는것을 생성해서 대체 에너지로 씀

그 결과 당뇨가 상당히 진행되어 급격히 살이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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