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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의 놀라운 결과.jpg

by 정보 채널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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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파병지였던 아르빌의 과거와 현재

2004년 2월 23일 ~ 2008년 12월 20일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파병한 재건, 의료부대
자이툰부대
파병지인 아르빌은 정부에게 박해받는 민족인 쿠르드족 자치정부가 있는 도시


이라크전 파병은 당시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을 1/3로 떨어트려 버림(본인은 반토막 예상)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지독한 레임덕 시작

 

 

 

 

 

 

 

 

 

더 골때리는건 일년마다 국회에 파병연장 동의 받아야하는데 친노까지 다 적극적으로 반대함

미국은 자이툰 부대 필요없다는 보고서까지 발행해서 자이툰 부대의 명분을 싹 없애고 철군하라고 압박줌(전투병 파병안하는데 대한 불만)

대통령 한명의 의지로 임기끝날때까지 철군안하고 버팀

 

 

 

 

 

 

 

 

 

 

2003년 이라크 침략(침략하기 전 부시가 한 거짓말 횟수 훗날 미의회에서 세 보니 900회가 넘음)
이때의 미국=지금의 중국 이랑 하는 짓 말뽄새
거의 비슷
게다가 미군은 한국인 여럿 죽여서... 근데 처벌 안받을때가 대부분이라 당시 반미 감정 폭발하던 지경...

 

 

 

 

 

 

 

나중에 밝혀진건데 부시가 파병안하면 북핵문제삼아 북한이랑 전쟁한다고 협박함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전 파병을 받아들임
그러나 북부에 조금있는 전쟁터 아닌곳중에서 제일 안전한데 골라서 비전투병만 파견함(부시가 두고두고 복수함)

 

 

 

 

 

 

 

 

쿠르드족이 사는 지역 아르빌,
이라크에서 제일 안전한 땅 = 제일 가난한 땅, 앞으로도 돈 안되는 땅
후세인한테 심심하면 학살 당하던 사람들
문맹률 40% 땅은 지뢰가 쫙 깔려있음

여기가 제일 안전해 보이길래 자이툰 부대를 파병함

이라크정부는 쿠르드족 지역으로 간다니까 한국은 앞으로 이라크에서 사업할 꿈도 꾸지 말라고 선언함


그런 말 하던 정치인들 지금은 살아는 있을라나?
그러거나말거나 뭔 정권이든 이라크 정부에서 한국 건설 기업 제일 선호함

이게 생각보다 대단한게
이라크 과거에 미국이 순식간에 박살 낸 나라야
그때보다 더 허접해진 상태니
이번에도 누가 봐도 그럴거 같았음

역시 이번에도 거의 한달 만에 미국이 이라크 박살 냄

당시엔 석유가 지금 보다 훨씬 가치있는 자원이었고 못해도 1년 뒤에 석유벼락 맞을 생각에 다른 나라들은 이라크 몰려간거
반면 한국은 눈앞에 보이는 천문학적인 돈이나 추후 개발건설에 참여할 생각을 아예 고려안하고
한국군 생명을 한명이라도 희생시키지 않겠다는 기준으로 파병지 고름




활약상:

 

 

 

 

 

 

 

 

축구공을 나눠주고 스포츠 행사를 자주 열었어
주민과 어울리려는 목적도 있고 주민들간 반목이 심해서 그거 해소하는데 효과 많이 봄

 

 

 

 

 

 

아르빌에 처음 생긴 보건소

 

 

 

 

 

 

교육의 나라답게 아르빌 교육에 엄청 투자함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기술 교육함

 

 

 

 

 

 

 

한국전때 미군이 던지는 초콜릿 받고 큰 지휘관이 있어서 아이들한테 물건 하나 줄 때도 두손으로 주라고 교육시켰다고 함
반면 미국은 현지 문화 존중안하다가 코란 불태웠다가 이라크 시민들 다 돌아섬

 

 

 

 

 

 

 

특히 의료에 신경많이썼어 이라크전 파병한 국가 꽤 되던데 현지인들한테 의료 제공한 유일한 국가

 

 

 

 

 

 

 

 

 

 

아픈 아기와 대통령
노대통령이 의료부대를 중요시 하는 타입

 

 

 

 

 

 

 

자이툰 부대가 치료한 아이

 

 

 

 

 

 

 

 

 

 

 

 

 

 

 

 

 

 

미국도 나중엔 교관 30명 보내서 현지인이랑 잘 지내는 방법 배워감

 

 

 

 

 

 

 

 

 

자이툰 부대가 운영하는 병원
천막으로 친 병원생겼다고 감격해서 달려온 쿠르드자치정부 총리
저아저씨 이젠 석유재벌 됐을듯 (저 가문이 정치 독점함)

아무튼 전쟁사에서 지뢰밭으로 유명한 지역이 있는데 바로 이지역이더라고
한국군은 지뢰 제거 다 하고 학교 50개 넘게 짓고
온갖 재건 작업을 함
주거지에 40퍼는 상하수도 설비가 없고 나머진 오래돼서 관이깨져서 폐수가 섞여서 수도에서 나오는 상황
전기도 40퍼쯤 공급안됨

돈없어서 해결 못함

그래서 한국 정부가 상하수도 다 만들어줌

왜 국민세금으로 남 부자되게 해주냐고 난리
알고보니 거의 한국인 인건비니까 인건비가 90이고 재건비용 10퍼씀 10퍼만 재건비로 쓴다고? 이게 무슨 재건부대냐 사기치지말고 돌아오라고 난리
이 정보 모으면서 너무 피곤했어 다들 이라크 파병 지독하게 공격하더라

쿠드르족의 84퍼가 자이툰부대 철수반대
한국국민 60퍼가 자이툰 부대 철수 찬성

이렇게 도시가 기반이 잡히고
한국군때문에 치안도 괜찮아지자
이라크 전역에서 사람이 몰려오고
학살을 피해 달아났던 쿠르드족도 돌아와서 대출이라도 땡겨서 집을 짓기 시작함

 

 

 

 

 

 

 

 

 

개발 붐이 일어났음


기름 머니 받아받아

 

 

 

 

 

UAE에서 어떤 기업 하나가 프로젝트 하나에 3조 투자함

 

 

 

 

 

 

 

 

 

 

만수르의 나라 UAE의 픽을 받아서 부자도시 되버림
중동의 허브

 

 

 

 

 

 

 

쿠르드족이 ISIL이랑 싸우는 댓가로 쿠르드족에게 본인들이 사는 땅 유전에 대한 권리도 생김
제일 가난하고 척박했던 땅이 졸지에 산유국 되버림

 

 

 

 

 

 

 

 

 

오~ 저기 돈 되겠는데?
한국과 협력하고 싶었던 쿠르드자치정부의 호의를 이용해서 이명박이 자원외교 웅앵 사기쳐버림
중간에 몇백억 해먹은 유령회사도 있고
아 모르겠어 이젠 제대로 밝히기도 힘들지
이명박이 사기친 규모중에 3개 안엔 들어감
공기업 하나 아직도 맛탱이 가있음

 

 

 

 

 

 

 

돈안되는 지역에 파병 왜하냐 쿠르드족 돕는다고 우방인 미국 버리냐고 난리였는데
돈이 됨




근데 돈 보다 중요한건, 미군이 있었던 곳의 이라크 전 전후 사진을 보자

 

 

 

 

 

 

 

2002-2003 전쟁전

 

 

 

 

 

 

 

 

 

 

2017-2018전쟁 후 이라크

게릴라전이라 거의 전국토가 이 꼴 된셈

 

 

 

 

 

 

 

 

 

 

미국은 이라크전 개망함

우리도 전투병 파병했으면 같이 수렁으로 끌려들어갔을꺼야
더 심한 문제는 이라크전 각 나라군마다 민간인 학살 의혹있음 미군만 10만건임



우리는 인명 피해 현지인 오발사1, 한국군 자살 1
이게 끝이었음

 

 

 

 

 

 

 

 

 

 

문재인 정부는 아르빌을 잊지않고
자주 챙기는 중
코로나 물품기부도 하고 대사도 보내고 다시 정부차원의 교류를 시작하려고 이런저런 노력을 하고 있어

아무리 파병이 옛날일이라 쳐도

 

 

 

 

 

 

 

 

 

중동에서 핫해진 도시, 이라크에서 제일 부유한 도시, 중동의 허브시티, UAE가 미래도시로 키우는 중인
아르빌에 대해 한국인들이 이렇게 까지 모를 수가 있나?

일단 전국민이 파병 반대했고,
그다음에 자이툰 부대가 잘 하고 있는데도
다들 폄하만 함

 

 

 

 

 

 

 

 



                                                                  어떤사람에게는

 

 

 

 

 

 

자이툰부대의 성공은 곧 새마을 운동의 성공이었어
어떻게든 묻고 깍아내려야 할 대상임
박근혜가 그 뒤로 대통령된거 생각하면 새마을 운동이 라니 공포 그자체일수밖에



또 어떤 사람에게는

 

 

 

 

 

 

 

 

 

 

자이툰 부대는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이니 성공인걸 알면 안됬음 계속 실책으로 남아있어야지
또한 자이툰을 꺼내면 이명박... 자원비리... 가 튀어나오니 묻어야 했고

 

 

 

 

 

 

 

 

 

노무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아르빌에
남기고 간 도서관으로 마무리 할 게

후세인이 쿠르드족은 공부하지말라고 도서관 다 파괴해서 도서관이 없어서
도서관을 지어줌 쿠르드족의 역사에 대한 책을 비치하고 자이툰 부대의 활약상도 남겨 놨어

여기서 열린 행사

 

 

 

 

 

 

 

 

 

 

한국페스티벌
쿠드르 사람들은 아직도 자이툰 부대의 고마움을 잊지 않았고 그이유 만은 아니고 한국문화가 진짜 훌륭해서 좋아한다고 함

도서관은 자이툰 부대가 100년은 가는 건물을 짓고싶어서 노력도 많이 했고
이라크를 다 뒤져서 최고급 자재를 가져와서 지었다고 함
도로 포장도 안되있던 도시에 안어울리는 건물이었는데
이제와서 보면 고급으로 지어줘서 아르빌에 잘 어울린다.

 

 

 

 

 

 

 

 

 

부시는 미안했는지 노무현대통령 그림을 그려와서
기일에 봉하마을 가서 추도사를 함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릴 때 인권에 헌신한 노 전 대통령을 생각했습니다. 친절하고 따뜻하고 모든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하신 분을 그렸습니다.

저는 또한 국익을 위해 자기 목소리를 용기있게 내는 지도자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우리가 도왔던 아르빌이 바로 그 목숨걸고 ISIL과 싸웠던 쿠르드족 여전사들이 있는 곳이야

쿠르드자치정부는 트럼프가 배신때리고 이라크정부가 자치권 회수해가겠다고 한상태라 앞으로 암울함
하지만 쿠르드족은 이라크에서 제일 가난하고 힘없던 예전의 쿠르드족이 아님
이젠 이라크에서 가장 부유해 게다가 UAE랑 이스라엘이라는 외교 거물이 뒤에 있음

 

 

 

ㅊㅊ ㅉㅃ 앗뜨거허버허버님

 

 

 

 

자이툰 부대의 뒷 애기를 처음 알아서 놀라서 퍼왔음ㅜㅜ 그 당시에 이 문제로 엄청 시끄러웠는데 몰랐거든

정치에 뒷부분이기도 하고 알려야 되는 정보라서 올렸는데 김영삼 대통령도 업적 올라오고 그러던데 

노무현 대통령 업적이라 생각하고 올렸는데 괜찮겠지?

우리가 남의 나라에서 타국가 사람 한 명이라도 안 죽인게 다행이고 (아 오인발사로 한 명 돌아가신 분이 있다고 함...ㅠㅠ),

우리나라 사람도 돌아가신 분 없고 (한 명은 안타깝게도 돌아가셨지만...)

이제와서 보니 정말 국가적으로 큰 위험 넘긴 사건이라 생각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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