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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수감 중 충수염 수술을 받은 이재용 부회장이 22일 경영권 승계 의혹 재판에 출석했다. 구속 전에 비해 야윈 모습이었다.
이 부회장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박사랑·권성수) 심리로 열린 경영권 승계 의혹 사건 1회 공판에 출석했다. 흰색 셔츠, 검은색 정장 차림에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재판부는 오전 10시5분쯤 입정해 이 부회장의 신원과 주소, 본적 등을 확인했다. 재판부가 "직업은 삼성전자 부회장이 맞느냐"고 묻자 이 부회장은 "네"라고 대답했다. 재판부는 "마이크가 잘 안 들린다"고 하자 마이크를 조정한 뒤 이 부회장이 다시 "네"라고 대답했다. 목소리에 힘이 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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