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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저런 의자가 무슨 100만원 씩이나 해;' 소리 들은 빅히트 신사옥 의자 '허먼밀러'.JPG

by 정보 채널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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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사옥 사진에 있는 의자

 

 

"저런 의자가 무슨 100만원씩이나"

 

 

라는 덬들 있던데...

 

 

 

 






 

 

 

 

 

 

 

 

 

 

 

 

 

 

 

허먼 밀러 (Herman Miller)

 

1905년에 만들어진 미국 가구 회사. 사무용 의자계의 명품 소리를 듣는 의자 브랜드지만 단순히 브랜드 빨이 아니라 실제로 앉아보면 급이 다르다는걸 알 수 있음.

 

미야자키 하야오 같은 거장 작가부터 마크 주커버그 같은 대기업 CEO, 미국 대통령도 사용하고, 구글 같은 유명 IT 기업들들의 사원 의자도 허먼밀러 ㅇㅇ

우리나라는 네이버, SK, 카카오등이 직원들에게 이 허먼밀러 지급하는걸로 유명함(직원가로 싸게 나올 때도 있다함) 쓰는 사람들은 이게 그정도로 좋은가? 싶은데 막상 다른 의자 앉아보면 아 허먼밀러가 좋긴 좋구나 함 ㅇㅇ

 

 

 

 

 

 

참고로 의자 한 두번 잠깐 앉아보고 판단하는 경우 많은데 '당연히' 최소 몇시간~몇개월은 앉아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고, '헤드폰' 처럼 기능, 성능 따지는 매니아들이 많은데 '결론은 허먼밀러'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품질, 기능, 브랜드 모두 걍 원탑 취급 받는 의자임

 

그래서 의자가 무슨 백만원? 이러면.. 의자 매니아들한테는 구린 의자 써서 허리수술 1500만원 날리느니.. 라는 답변이 돌아옴.. 그리고 보통 일반 회사에 있는 듀오백, 시디즈 , 퍼시스 같은 국내 브랜드 의자들도 보통 2~30만원임; 의자는 애초에 가격대가 좀 있는 기능성 가구임.

 

그리고 허먼밀러 100만원 아님.. 보통 160~200만원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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