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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60kg→53.9kg 다이어트 성공..갸름해진 턱선 "목표체중 52kg"('나혼산')[종합]

by 정보 채널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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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과거 말랐다고 해도 될 정도로 날씬했던 박나래의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들 “이 정도로 말랐다고?”라며 놀라했다. 박나래는 “27살 때였다. 그때 47kg이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를 다이어트를 위해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었다.


박나래는 “내 인생 마지막으로 뜯어 고치려고 한다. 의느님 도움 없이 내 스스로 해보려고 한다. ‘나 혼자 산다’ 처음 시작했을 때가 52kg이었다. 유지하다가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며 “7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찍게 됐다. 소속사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자는 얘기를 계속 했다”고 했다.

이어 “프로필 사진 촬영까지 2주 남았다. 목표 체중은 52kg이다. 못 빼면 죽는 거다. 죽을 각오를 하고 빼는 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캐릭터 버리고 싶다. 나 진짜 진지하게 지적이고 청순가련형으로 찍고 싶다. 한지민 스타일, 송혜교 스타일로 찍고 싶다. 공격적으로 다이어트 하고 싶다. 최대한 노출 의상 준비해 달라”라고 요구했다.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오늘 아침에 쟀을 때 53.9kg이 나왔더라”고 밝혔다. 총 5kg 감량한 것. 박나래는 “52kg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다”라고 했지만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https://entertain.v.daum.net/v/2021032711421569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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