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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선구마사 다음으로 역사왜곡이 우려된다고하는 드라마

by 정보교류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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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하는 드라마 설강화



지수(블랙핑크), 정해인 주연
스카이캐슬 제작진


오피셜로 밝혀진 줄거리

[1987년 최루탄이 폭죽처럼 터지던 시대, 여대 기숙사에 피투성이 남자가 뛰어들고, 여학생은 그를 시대를 위해 싸우는 운동권 학생이라 생각해 치료해 준다.

그러나 남자는 무장간첩이었고, '지옥' 같은 훈련에서 살아남은 일당백 용사였다. 조국이 그에게 맡긴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처지에 자신을 살려준 여자에게 사랑에 빠지면서 두 사람의 비극적인 운명의 이야기.]





이건 오피셜로 줄거리 뜨기전에 관계자가 이 드라마 내용이라고 올렸던 내용.

"1987년 서울 최루탄 터지고 난리인데 이대 기숙사에 피투성이 남주 들어옴.
20살 새내기 여주는 남주가 운동권 학생이라 생각하고 남주 지켜주고 숨겨주고 치료 해줌.
그래서 서로 사랑에 빠지는데 알고보니 남주가 무장간첩임.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중에 남주가 여주 죽여야하는 상황이 찾아옴
이런 류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이때까지만해도 설마설마했는데 실제로 나중에 오피셜로 공개된 내용도 똑같은 상황임.






당시 민주화운동을 다른 쪽에서는 빨갱이, 간첩몰이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1987년을 배경으로 운동권 학생인줄 알았던 사람이 알고보니 무장간첩이라는 소재 자체부터가 너무 대놓고................
또 예쁜 남배,여배 나우는 로맨스물이기에.. 저러면서 간첩 미화도 들어갈 소지 다분...





이건 한번 방송되면
지수 해외팬덤 자체가 크기 때문에 되돌리지도 못할듯




ㅊㅊ https://m.fmkorea.com/3476932596


미리 대비를 해야될껄로 보임 이 드라마는 해외팬덤도 만만치 않아서 더 어려운 상황임


방영전에 못막으면 주연진들이 해외에서 인기 많아서 판권을 팔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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