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글 보니 생각나는 그때 디씨조갤 조승우 저격사건

조승우는 평소에도 서로에 대한 존중이 아예 없고 험한 쌍욕이 아주 패시브인 디씨의 문화를 썩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고 대단히 싫어하는 편이었다.

팬 까페라면 괜찮게 생각했지만 인터넷의 안 좋은 문화는 디씨에서 왔다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그는 디씨에 대해서 전혀 호감 있어 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왜냐면 갤러리에서 조승우 스탭들에게 엄청 조롱과 욕을
해댔기 때문 .주위사람 아끼는 조승우 성격상 이게 용납이 안됐을 것


오죽하면 디씨에서 팬들이 선물을 주고 사인을 요청하자 마지못해 하면서 "왜 욕을 하고 그러세요? 욕하지 마세요."라고 했을 정도.

이거 가지고 디씨의 조승우 갤러리에서다시 조승우 와 주위사람을 가지고 뒷담화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조승우 본인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디씨에 글을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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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답이 없었으면 조승우가 직접 나서서 글을 썼을까 싶었겠지만, 글을 쓴 당사자가 조승우인 줄 몰랐던 디씨 조승우 갤러리의 인간들은

조승우를 비난하고 욕을 한 것이다. 아무튼 이 일 이후로 조승우는 디씨에서 온 팬이라면 싸인도 거부하고 선물도 안 받겠다고 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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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이상할 게 없는 것이 임창정처럼 쌍욕하는 디씨에 있는 팬도 팬이라고 챙겨주는 사람도 있지만, 조승우처럼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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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보고 조승우가 너무 꽉 막힌거 아니냐
당시도 그런 반응 있었음

근데

이 사건에서 조승우한테 더 맘이 가는 이유

당시 조승우갤 분위기

그리고 조승우가 팬까페를 좀 아끼는 편이었는데
내부 사정도 있었겠고 조승우갤에서는 그게 거슬렸는지
팬까페를 찻집년이라 하면서 싫어함

그 이후 저런식으로 갤에서 누가 조금만 이성을 찾자는 식의
글을 쓰면 찻집년이라 욕하고 모는 광기?가 일어남


여기서 라도 멈췄음 됐는데 도저히
제어가 안됐던지 디씨갤러리 이름으로

조승우 단관의혹 ? 어쩌고 하면서 조승우가
특정팬들만 위하고 차별했다는 내용의 저격성명문 글을 터뜨림


((이 일이 알려지면서 조승우는 대중을 기만하고 팬을 구분 짓는다는 비난을 받았다. 또한 일명 '피케팅'(피를 토하는 티켓팅)이라 불리며 인기를 누렸던 그가 특정 팬클럽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마저 불거졌다. 팬들은 '조승우갤러리 사건발단 요약문'에서 "실망감과 충격은 극에 달해 다수의 조갤러들이 팬을 포기하겠다고 했다"고 6일 오전 3시경에 밝혔다.))


팬들이 연예인을 디스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것임

시기상으로 봐도 분명히 조승우 갤 디스 발언에
뿔나서 연예인 엿 먹어보란 의도가 맞는데

저격글만 보면
마치 정당하게 의혹제기를 한다는 식으로 성명문을 써놔서
당시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음

그뒤로도 갤에서 여러가지 조승우 이상한 사람 만들기를 위해
음습한 작전들을 짜다가
지들스스로 내분이 일어났고

해당 갤은 그 이후 갤러들 병크에 분노한
수많은 어그로들의 난입으로
폐쇄직전까지 갔던게 몇년전이고 그 이후는 모르겠음






결론: 아무리 디씨고 팬이라도 연예인한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게 맞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