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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MBTI 유형별 무인도에 고립되었을때

by 정보교류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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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부지런히 코코넛을 주워모은다

ISTJ: ESTJ가 주워모은 코코넛을 세고 분류해서 코코넛 재고리스트를 만든다

ISTP: 이거저거 주워서 창을 만들고 뭐든 잡아와서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ESTP: ISTJ가 정리한 코코넛을 경매에 붙여서 제일 비싸게 부른 사람한테 팔아넘긴다

ISFP: 야자나무에 기대어 앉아서 석양을 감상한다

ESFP: 루아우(*하와이식 파티)하자고 모든 사람한테 귀찮게 군다

ESFJ: 루아우를 열어준다

ISFJ: 모든 사람들이 하는 짓들을 다 감시하고 걱정해가면서 백사장에 조가비로 커다랗게 SOS를 쓴다

ENFP: 연해 상어 개체수 보호운동을 펼친다

INFP: 가장 가까운 산이나 오름에 올라가 자아발견의 시간을 갖는다

INTP: 2년쯤 전에 위키피디아에서 스쳐지나간 식물을 찾겠다고 숲으로 들어가더니 길을 잃는다

ENTP: 바나나 잎과 해초 줄기로 열기구를 만들고 올라타서는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즐거워한다. 내려가는 방법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다.

INTJ: ISTJ의 재고리스트에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다면서 지적한다

ENTJ: ISFJ가 SOS를 써놓은 조가비를 몰래 거진 뺏어와서 13층짜리 야자수 호텔을 기획한다

INFJ: 이 섬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회적 구조를 기획한다

ENFJ: "모두들, 날 따라와!"라면서 통나무에 몸을 묶고 구출선을 불러오겠다며 섬을 나간다. 3일 뒤 거지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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