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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시리즈와 노트20으로 찍은 달 사진 논란

by 정보 채널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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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30배 줌, 야간, 동그란 물체 등)
실제로 찍히는 달 사진 위에 잘 나온 달 사진을 살짝 오려붙이거나, 달의 텍스쳐를 덧입히는 등의 후처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단은 노트20과 S21의 모든 시리즈에서 해당 현상이 확인된다고 하고, 다른 기종에서 어떤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실험 내용은 출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노트: https://meeco.kr/mini/30924053
S21: https://meeco.kr/mini/30996568

비슷한 현상으로 이전에 화웨이에서 까였던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삼성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되서
달고리즘이라는 이름으로 IT나 사진 관련 커뮤에서 핫해지는 중

—- 덧붙

11. 무명의 더쿠 00:29
틀려서 욕먹는부분 지우다보니 글이 현저하게 짧아지는중

아까 누가 이 이슈로 글삭했나본데 11덬 처럼 댓에 아까 글삭튀한 그덬으로 몰아가는 궁예질 많아서 피드백 달고 개인적 의견 덧붙임

일단 사족 많이 안붙이고 원글 그대로 가져오려했고 제목까지 그냥 붙이다 보니까 ‘가짜’라는 용어가 들어갔는데 댓에서도 지적있었고 개인적으로도 투머치로 나간 용어 같아서 수정함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는 폰카의 광학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가 배경이나 물체 인식해서 예를들어 하늘이면 더 맑아 보이게 풀밭이면 더 초록빛으로 등등 추가적 보정 들어가는데 이것도 그런 일환으로 생긴 해프닝으로 보임 (어느 제조사건 요즘 가장 열심히인 분야)

특히 달 사진은 폰카의 어떤 한계를 뛰어넘는 지점으로 삼성에서 마케팅 포인트로도 사용했는데 그 결과물이

1, 달이 아닌 사진을 달로 인식해서 달 표면 질감처럼 보정하고
2. 광학적으로 찍힌 사진에 거의 보이지 않는 크레이터까지 더해지면서

‘이걸 사진이라고 할 수가 있나?’, ‘사진의 정의가 무엇인가?’ 까지 올라가면서 이슈가 되는 것으로 보임

클리앙 원글 보면 이게 딥러닝으로 인한 해프닝이지 굳이 사기라는 표현까지는 과한게 아니냐는 댓있는데 그정도 의견에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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