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유형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고백하는 법

I - 고백하면 죽음뿐

E - 고백안하면 죽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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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의 고백:

INFJ

절대 내가 고백 안함. 짝사랑하면서 그 사람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려고 주변에서 빙빙 돌지만 상대가 다가오면 철벽 침. 그러다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는게 맞나 아닌가 헷갈림 결국 포기하고 혼자가 최고라고 안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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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는게 맞나 의심하며 상상으로 두번의 생을 함께 보내지만 결국 고백은 못함. 멀리서 수줍게 지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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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

좋아해도 고백 할 생각은 없음. 혼자 대강 좋아하다가 끝냄.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해 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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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

고백은 하는데 사귈생각으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좋아한다고 통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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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술기운에 고백. 티안내고 혼자 좋아하다가 말음. 좋아하는 감정 드러내지 않다가 상대방이 먼저 드러내주면 그때서야 미친듯이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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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J

먼저 누굴 좋아해본 적 없음. 혹은 고백못하고 바라보기만함 ISFJ가 고백을 했다면 그건 엄청나게 용기를 낸것. 짝사랑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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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

절대 좋아하는걸 들키지 않는다. 아닌척 하면서 미끼는 주기적으로 던지고 내가 자꾸 생각나게끔 만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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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

누굴 좋아해 본 적이 없어서 모름 시간낭비 같다고 생각함. 생겨도 딱히 말 안함

 

E의 고백:

ENFJ

좋다는 확신이 들면 엄청 들이댐. 고백할땐 대뜸 같이 살면 안되겠냐고 함. 고백하는 모습 시뮬레이션 해보고 다음날 고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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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상대에게서 고백을 뺏어오는 자들. (고백 절대 먼저 안함. 스킨십이나 행동으로 은근히 꼬시면서 고백 유도/기다림. 고백은 안하지만 할 건 다 함. 무언가를 사랑하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좋음-그래서 계속 좋아할 대상을 찾아다녀서 금사빠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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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P

확 불탔다가 확 식음. 무조건 상대가 고백하게 함. 진짜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고백안함. 확신들면 겁나 들이대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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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

좋아하는 상대에 대해 엄청 캐내고 연락도 먼저 함. 답답해서 먼저 고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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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창피해서 주변에 말 안함. 애초에 누굴 좋아하는 것도 드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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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

프로고백러. 무조건 본인이 고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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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

금사빠. 좋아하는거 티 못내고 말도 못걸음. 짝사랑을 즐김. 끼부리려다가 티나서 밤에 이불킥. 서로 호감이 있다고 판단되면 좋아한다고 고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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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타이밍:

첫날 부터 2주 이내에(스스로가 굉장히 이성적이라고 생각한다) - ENTP, ENFP, ESFP, ESFJ

사랑을 느낄 때 - INFP, ISTJ, ISFJ,ENTJ

말하지 않는다 - ISTP, INTJ, INTP, ESTJ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 때 - INFJ, ISFP, ENFJ, ES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