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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학습 태도로 본 P 타입과 J타입

by 정보 채널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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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타입 :

효율적인 방법을 잘 찾아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관찰된다.

1. 늘 여유롭고 느긋하며 임기응변이 탁월하다. 문제해결 능력이 좋아서 어려운 문제도 곧잘 해결한다.

2. 아무리 급하고 상황이 안 좋아도 크게 동요되지 않고 잘 해결하는 편이다.

3. 자신의 문제점을 잘 찾아내고 해결하는 편이다. 그래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잘 찾아낸다.

4. 이해력이 좋고 관대한 편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이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안 좋은 습관도 함께 가지고 있다.

1. 임기응변이나 벼락치기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한다.

2. 꽉 짜인 계획대로 따르는 것을 힘들어하며 아침에 일어나 공부하러 나가기까지가 가장 힘들다.

3. 매사 느긋하고 여유로우므로 당장 시험이 닥치더라도 조급해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시간이 모자라서 시험 범위까지 다 공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4. 마감 시간, 시험 시간이 다가올수록 집중력이 향상되면서 능률이 올라간다.

5. 손이 매우 게을러서 요점 정리나 오답 노트, 단권화 과정 등을 귀찮아한다.

6. 충동적이라 옆에서 바람 잡으면 금방 휘둘린다. 충동 제어가 어렵다.

7. 실제 시험처럼 시간 제한해서 시험문제 푸는 것을 어려워한다.

J 타입 :

매우 성실한 우등생들이 많다.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관찰된다.

1. 매우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계획적이다. 한번 계획한 것들은 반드시 지키려고 하는 근성이 있다.

2. 마감일에 대해 민감하며 한번 정해진 규칙에 순응하면서 잘 따른다.

3. 배운 대로 성실히 잘 수행한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안 좋은 습관도 함께 가지고 있다.

1. 매우 고지식해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안 듣는 경우가 많다.

2. 한번 세운 계획이 틀어지거나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매우 불편해하고 짜증을 내며 잘 적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한다.

3. 한번 잘못 들인 습관은 쉽게 고치지 못한다.

4. 자신을 혹사하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끼며 스스로 만족한다.

5. 비효율적인 공부법이 몸에 익으면 열심히 공부하기는 하나 성적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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