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MBTI - 유형별 여름휴가 준비 모습
ISTJ - 여행 계획표를 짠다 (30분 단위 수준으로 촘촘히)
ISFJ - 조심스럽게 사람들에게 여행 이야기를 꺼낸다. (여행을 갈 분위기인지 아닌지 개인별 사정을 우선 파악한다)
INFJ -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세를 머리 속으로 정리한다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일단 가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부드럽게 설득할 대의명분을 찾는다)
INTJ - 여행지를 정한 후 철저히 공부하여 반드시 거기에 가야하는 의미를 부여한다(같이 갈 사람들을 쇠뇌시킨다)
ISTP - 여행에서 쓸 필수 편의도구를 준비한다.( 효율성이 높은 장비 위주로 준비한다. 일명 '맥가이버 다용도 나이프' 등)
ISFP - 이야기를 던져놓고 사람들의 분위기에 묻어간다 (가면 좋고 안가도 크게 상관은 없음)
INFP - 이상적인 여름휴가의 의미를 찾아 공상에 빠진다.
( 잠자리에 들며 생각하기 시작해 밤새우며 방향을 정한 후 다음날 사람들을 모아 설득한다. 사람들의 반응이 기대 이하이면 급격하게 열정이 식는다)
INTP - 본인이 안가 본 호기심이 생기는 곳을 여행지로 선택한다. (영화 인디애나 존스 모드 돌입)
ESTP - 여행지에서 입을 옷을 쇼핑한다 (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튀는 패션 위주로 )
ESFP - 여행을 간다는 이유만으로 일주일 전부터 마냥 즐겁다 (마음은 이미 여행지에 가있어 일이 손에 잘 안잡힌다)
ENFP - 사람들하고 뭐하고 놀지 생각한다 (한 100 가지 정도는 되어야 맘이 놓인다. 그러다 이내 혹시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추가적인 이벤트를 고민한다)
ENTP - 일단 언제 어디로 갈지만 정해두고 가서 상황에 따라 대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여행은 원래 가서 고생하며 안해본 것을 하는 것이 추억에 남는다'고 생각 )
ESTJ - 여행일정에 맞춰 전체적인 계획표를 짠다( 하루 단위로 '아침에 OO 갔다가, 점심은 OO먹고, 오후에 OO 한후 OO로 이동해서 또 OO하고 저녁에는 OO먹고 자기전까지 OO하다가 OO시에 잔다' 등의 전체 일정을 미리 짜둔다)
ESFJ - 여행지 보다는 누구랑 같이 갈 지에 대해 관심을 두고 본인이 같이 가고싶은 사람들을 최대한 모집한다
( 조편성을 미리 해둔다 )
ENFJ - 여행에서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참가자들을 개인별로 면담한다. ( 혹시 여행에 부정적인 사람이 있다면 최대한 설득해서 여행의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해 준다. )
ENTJ - 여행에 같이 가는 사람들에게 역할을 정해 준비물과 여행지에서 해야할 일을 배정한다. (이벤트 회사 사장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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