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한 모든 드라마에서 불행한 삶을 보여준 배우 2

는 이종석

피 땀 눈물 대명사 22

사실 모든 드라마는 아님.

주연 드라마 8개중 (하이킥 제외) 5개의 드라마에서 불행함

사의찬미는 애매한데 일단. (단편드라마라)



****드라마 내용 스포주의****

1.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빠가 눈앞에서 죽음.
사람들의 눈을 보면 마음 속 이야기가 들림 → 매우 피곤함.
교통사고로 기억 잃고 살아감.
그 틈에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려 잡힘. 재판까지 감.


앞에 배우와 같이 눈앞에서 죽음 목격 + 살인용의자 클리셰 그대로 이어받은 놈....





2. 닥터이방인


비교적 다른 드라마에 비해 화제가 적었으나 그 어떤 삶보다 기구했던

이 분야 갑

아빠가 의료사고 소송때문에 정치인+병원장의 계략으로 북한을 가게됨. 자기도 따라감.
남한에서 아빠랑 자기를 버려서 총살당할뻔 함.
어찌저찌 의사가 됐지만 인체실험과 비슷한 수준의 수술을 강요받고 매우 괴로워 함.
사랑하는 여자가 수용소에 끌려감.
눈앞에서 아빠가 죽음.
북에서 도망치다 사랑하는 여자가 대신 총에 맞고 죽음.
죽은 줄 알았던 여자가 살아있었고 계속해서 협박받음.




3. 피노키오

아빠가 언론에 의해 희생당함.
엄마는 자살. 자신도 죽을 뻔 했으나 살아남.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감.
사랑하는 여자가 원수의 딸.
형이 살인자.




4. W (더블유)

만화캐릭터.
온가족이 살해당함. (이유 없음)
심지어 그 가족을 살해했다는 살인용의자로 지목, 사형 구형.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남)
가상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됨.
사랑하는 여자의 아버지가 자신의 창조주.
사랑하는 여자 살리려고 자살.


가상의 인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미...




5. 당신이 잠든 사이에

아빠가 죽는 걸 눈 앞에서 봄.
꿈에서 사랑하는 여자의 미래가 보임.
자신이 의지하던 사람이 자기를 지키려다 죽음.


비교적 다른 드라마에 비해 덜 불우하지만..아빠 죽는걸 눈앞에서 봤었음..



그 외

사의 찬미 - 일제강점기. 행복할 수 없었던 삶을 살았음

학교 2013 - 죽음, 살인용의자와 같은 범죄관련된 일은 없었지만 친한 친구와의 오해, 부모님의 방치로 고등학생치고 불우한 삶을 살았음

제대 후 차기작은 행복한 삶...을 사는 캐릭터를 만났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