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BL] 봄을 안고 있었다 완결 스포 (충격 주의)

by 정보 채널 2021. 4. 14.
반응형













평소처럼 잘 지내고 있다가 카토가 촬영중에 넘어져서 머리를 부딪치고 다리를 삠
이와키랑 집에서 이야기하고 그냥 잘 자다가 다음날
죽음
사인은 뇌진탕?뇌출혈? 넘어진부분이 안좋아서 뇌진탕 뭐 이런거........ 진짜 그냥 일상속에서 갑자기 죽음
장례 다 치르고 이와키는 집에 들어와서 혼이 나가있다가 자살하려고함
근데 요스케 (카토 여동생의 아들 카토랑 존나 존똑 이와세가 존나 아낌) 가 막아서 맘 다잡음
그리고 요스케에게 부탁이 있다고 함 (((복선 111)

이와키가 카토 부모한테 카토의 묘를 자기가 가져오고 싶다고함 (제사를 자기가 치르고싶다 뭐 이런거)
ㄹㅇ 부모한테 말도안되는 소릴하는데 자기가 죽어서 카토랑 같은 무덤에 묻힐수없으면 살수없을거같다 블라블라함
카토 부모가 이해해주고 그걸 요스케가 계속 이어주겠다고함

이와키는 자기가 카토랑 몇년간 부부로 살앗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찐 부부가 아니엇고 무덤도 제대로 가져오지못하는게 법적인 결혼관계가 아니어서이고 예전에 카토가 양자결연 동성겨혼 법을 바꾸자 이런이야기를 농담삼아 했던거를 생각하고 그걸 이루기위해 살아감 ((복선2222)

그리고 화면이 바뀌고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장면이 나오고 이와키가 70살정도가 됨 금혼식이라고했으니까
심장수술을 받는 장면이 나옴
카토의 환상을 봄
카토는 항상 이와키를 이와키상이라고 부르는데 이번엔 쿄스케라고 부름 알고보니까 금혼식즈음에는 쿄스케라고 부르겠다고 몇년전에 미리 복선을 깔아놓음 ((복선 3333))
아무튼 이와키는 정계에 입문해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고 70이 되어서 죽음

그리고 이와키가 요스케에게 부탁한건
카토가 결혼기념일때마다 다이아몬드를 모았었는데 자기가 죽으면 자기를 화장해서 다이아몬드랑 같이 카토의 무덤에 같이 넣어달라는거였음 (((복선1111)))

그리고 이 결말들은 봄을안고있었다 4권부터 전부 생각해둔거라고함........................
걍 작가가 정신나가서 지른게 아니라 아예 결말을 정해놓고 걍 달리던거엿대

결말 출처: https://theqoo.net/ktalk/1860274597




16년 (?) 간 연재했음
마지막권까지 이런 낌새 없었음

한글판 4/13 오늘 발매 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