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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jimini95s3/status/1374716985452359687?s=21
제가 예전에 한번 힘들다고 어머니 아버지 앞에 가서 운 적이 있어요. 그때 외롭다고 생각했을 때였던 것 같아요. 어머니 저는 친구도 없어요.. 하면서 '저는 주변에 친구를 두려면 끊임없이 무언가를 지불을 해야 되는 상황인 거 같아요' 이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뭔가 사람들이 온전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들었었던 것 같아요. '한 번쯤 나에 대해 먼저 물어봐 주는 사람이 왜 없지?' 생각을 했고, 그냥 가수고 연예인이고가 아닌 '우린 이런 물음표를 가지고 사는데 너는 어때?' 대화를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https://twitter.com/jimini95s/status/1374717990810251266?s=21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들의 말중에 하나는 "너는 멤버도 있고 나도 있고 쟤도 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정도면 너 괜찮게 살지 않았어?"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분들의 말씀들을 지금까지 맨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우리 지민이 사랑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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